“예타에 양평분기점 위치 대안 검토 의견 있어”
입력 2023.07.13 (17:20)
수정 2023.07.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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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노선 변경을 검토해 온 설계 용역업체 측이 "예비타당성 조사 보고서에서 양평JCT 위치의 대안을 검토하라는 의견이 있어 대안 노선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화 동해종합기술공사 부사장은 오늘 국토교통부 출입 기자 간담회에서, 양평 고속도로 원안 노선을 변경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이 같이 답변하고 "타당성 조사를 할 때는 대안 검토를 제시하는 것이 통상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용욱 국토부 도로국장은 "양평-이천 고속도로가 예타와 타당성 조사, 설계 등의 단계를 거치며 노선이 완전히 바뀐 대표적인 사례"라면서 예타안과 최종 노선이 바뀌는 일이 드물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상화 동해종합기술공사 부사장은 오늘 국토교통부 출입 기자 간담회에서, 양평 고속도로 원안 노선을 변경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이 같이 답변하고 "타당성 조사를 할 때는 대안 검토를 제시하는 것이 통상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용욱 국토부 도로국장은 "양평-이천 고속도로가 예타와 타당성 조사, 설계 등의 단계를 거치며 노선이 완전히 바뀐 대표적인 사례"라면서 예타안과 최종 노선이 바뀌는 일이 드물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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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타에 양평분기점 위치 대안 검토 의견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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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3 17:20:26
- 수정2023-07-13 17:22:12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5/2023/07/13/80_7723073.jpg)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노선 변경을 검토해 온 설계 용역업체 측이 "예비타당성 조사 보고서에서 양평JCT 위치의 대안을 검토하라는 의견이 있어 대안 노선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화 동해종합기술공사 부사장은 오늘 국토교통부 출입 기자 간담회에서, 양평 고속도로 원안 노선을 변경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이 같이 답변하고 "타당성 조사를 할 때는 대안 검토를 제시하는 것이 통상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용욱 국토부 도로국장은 "양평-이천 고속도로가 예타와 타당성 조사, 설계 등의 단계를 거치며 노선이 완전히 바뀐 대표적인 사례"라면서 예타안과 최종 노선이 바뀌는 일이 드물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상화 동해종합기술공사 부사장은 오늘 국토교통부 출입 기자 간담회에서, 양평 고속도로 원안 노선을 변경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이 같이 답변하고 "타당성 조사를 할 때는 대안 검토를 제시하는 것이 통상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용욱 국토부 도로국장은 "양평-이천 고속도로가 예타와 타당성 조사, 설계 등의 단계를 거치며 노선이 완전히 바뀐 대표적인 사례"라면서 예타안과 최종 노선이 바뀌는 일이 드물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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