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댐 방류량 초당 1,500톤으로 확대
입력 2023.07.13 (19:43)
수정 2023.07.1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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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호우로 충주댐의 방류량이 초당 1,500톤으로 확대됐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는 오늘 오후 4시부터 충주댐 수문 6개를 모두 열고 방류량을 초당 1,000톤에서 1,500톤으로 늘렸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방류량 확대로 하류 하천의 수위가 최대 4.35m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는 오늘 오후 4시부터 충주댐 수문 6개를 모두 열고 방류량을 초당 1,000톤에서 1,500톤으로 늘렸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방류량 확대로 하류 하천의 수위가 최대 4.35m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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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댐 방류량 초당 1,500톤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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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3 19:43:20
- 수정2023-07-13 19:53:21
![](/data/news/title_image/newsmp4/cheongju/news7/2023/07/13/60_7723218.jpg)
중부지방 호우로 충주댐의 방류량이 초당 1,500톤으로 확대됐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는 오늘 오후 4시부터 충주댐 수문 6개를 모두 열고 방류량을 초당 1,000톤에서 1,500톤으로 늘렸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방류량 확대로 하류 하천의 수위가 최대 4.35m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는 오늘 오후 4시부터 충주댐 수문 6개를 모두 열고 방류량을 초당 1,000톤에서 1,500톤으로 늘렸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방류량 확대로 하류 하천의 수위가 최대 4.35m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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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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