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서도 보건의료노조 총파업…4천5백 명 동참
입력 2023.07.13 (22:06)
수정 2023.07.1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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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가 처우 개선과 공공의료 확충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도 주최 측 추산 4천5백 명이 파업에 동참한 거로 추산됐습니다.
이에 따라 파업에 동참한 충남대병원 등 종합병원 5곳과 지역의료원 4곳 등 12개 의료기관에서 수술과 외래 진료 등을 연기하는 등 진료에 일부 차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내일까지 총파업을 진행한 뒤 요구안이 받아들여 지지 않으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파업에 동참한 충남대병원 등 종합병원 5곳과 지역의료원 4곳 등 12개 의료기관에서 수술과 외래 진료 등을 연기하는 등 진료에 일부 차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내일까지 총파업을 진행한 뒤 요구안이 받아들여 지지 않으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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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서도 보건의료노조 총파업…4천5백 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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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3 22:06:57
- 수정2023-07-13 22:12:46
보건의료노조가 처우 개선과 공공의료 확충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도 주최 측 추산 4천5백 명이 파업에 동참한 거로 추산됐습니다.
이에 따라 파업에 동참한 충남대병원 등 종합병원 5곳과 지역의료원 4곳 등 12개 의료기관에서 수술과 외래 진료 등을 연기하는 등 진료에 일부 차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내일까지 총파업을 진행한 뒤 요구안이 받아들여 지지 않으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파업에 동참한 충남대병원 등 종합병원 5곳과 지역의료원 4곳 등 12개 의료기관에서 수술과 외래 진료 등을 연기하는 등 진료에 일부 차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내일까지 총파업을 진행한 뒤 요구안이 받아들여 지지 않으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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