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앞에서 방화 시도 50대 현행범 체포

입력 2023.07.13 (22:07) 수정 2023.07.1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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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경찰청 앞에서 방화를 시도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씨는 오늘(13일) 낮 12시쯤 창원시 의창구 경남경찰청 앞에서 마약 혐의로 유치장에 입감된 지인의 석방을 요구하며 자신의 몸에 인화 물질을 뿌렸고, 청사 방호요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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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 앞에서 방화 시도 50대 현행범 체포
    • 입력 2023-07-13 22:07:19
    • 수정2023-07-13 22:18:03
    뉴스9(창원)
경남경찰청은 경찰청 앞에서 방화를 시도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씨는 오늘(13일) 낮 12시쯤 창원시 의창구 경남경찰청 앞에서 마약 혐의로 유치장에 입감된 지인의 석방을 요구하며 자신의 몸에 인화 물질을 뿌렸고, 청사 방호요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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