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파업, 광주·전남 14곳 동참
입력 2023.07.13 (22:17)
수정 2023.07.13 (22: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의료 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는 전국보건의료노조 파업에 광주와 전남에서는 14개 의료기관, 조합원 2천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본부는 조합원 6천여 명 중 오늘 서울에서 열린 집회에 2천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각 의료 기관마다 필수인력이 근무에 투입되면서 큰 차질은 없었지만, 외래 환자들의 대기 시간이 늘어나는 등 환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내일은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확대 등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본부는 조합원 6천여 명 중 오늘 서울에서 열린 집회에 2천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각 의료 기관마다 필수인력이 근무에 투입되면서 큰 차질은 없었지만, 외래 환자들의 대기 시간이 늘어나는 등 환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내일은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확대 등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보건의료노조 파업, 광주·전남 14곳 동참
-
- 입력 2023-07-13 22:17:33
- 수정2023-07-13 22:20:53
의료 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는 전국보건의료노조 파업에 광주와 전남에서는 14개 의료기관, 조합원 2천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본부는 조합원 6천여 명 중 오늘 서울에서 열린 집회에 2천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각 의료 기관마다 필수인력이 근무에 투입되면서 큰 차질은 없었지만, 외래 환자들의 대기 시간이 늘어나는 등 환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내일은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확대 등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본부는 조합원 6천여 명 중 오늘 서울에서 열린 집회에 2천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각 의료 기관마다 필수인력이 근무에 투입되면서 큰 차질은 없었지만, 외래 환자들의 대기 시간이 늘어나는 등 환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내일은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확대 등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
-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손민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