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1개 보건의료노조, 이틀간 총파업 돌입
입력 2023.07.14 (07:40)
수정 2023.07.1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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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가 어제(13일)부터 이틀간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강원 보건의료노조는 이번 파업에 원주, 강릉 등 5개 의료원과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등 11개 보건의료노조에서 조합원 8백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업으로 영월의료원에서는 이틀간 건강 검진이 중단되지만, 진료와 수술 중단 등 의료 공백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보건의료노조의 파업에 대비해 상황실을 운영하고, 의료공백 등 만약에 상황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강원 보건의료노조는 이번 파업에 원주, 강릉 등 5개 의료원과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등 11개 보건의료노조에서 조합원 8백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업으로 영월의료원에서는 이틀간 건강 검진이 중단되지만, 진료와 수술 중단 등 의료 공백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보건의료노조의 파업에 대비해 상황실을 운영하고, 의료공백 등 만약에 상황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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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11개 보건의료노조, 이틀간 총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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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4 07:40:06
- 수정2023-07-14 09:44:20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가 어제(13일)부터 이틀간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강원 보건의료노조는 이번 파업에 원주, 강릉 등 5개 의료원과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등 11개 보건의료노조에서 조합원 8백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업으로 영월의료원에서는 이틀간 건강 검진이 중단되지만, 진료와 수술 중단 등 의료 공백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보건의료노조의 파업에 대비해 상황실을 운영하고, 의료공백 등 만약에 상황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강원 보건의료노조는 이번 파업에 원주, 강릉 등 5개 의료원과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등 11개 보건의료노조에서 조합원 8백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업으로 영월의료원에서는 이틀간 건강 검진이 중단되지만, 진료와 수술 중단 등 의료 공백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보건의료노조의 파업에 대비해 상황실을 운영하고, 의료공백 등 만약에 상황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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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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