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산불 피해·창녕 평지천 산사태 위험 점검

입력 2023.07.14 (07:43) 수정 2023.07.1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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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박완수 경남지사가 어제 밀양 산불 피해지역과 창녕 하천 정비사업장의 산사태 위험을 점검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이번 점검에서 지난해 5월, 660㏊ 산림이 불에 탄 밀양시 부북면의 경우 산사태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주민 대피 대응체계를 확인했습니다.

또, 내년 12월 완공될 창녕군 평지천 정비공사 현장에서는 안전 관리와 집중호우 대비를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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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 산불 피해·창녕 평지천 산사태 위험 점검
    • 입력 2023-07-14 07:43:46
    • 수정2023-07-14 09:34:45
    뉴스광장(창원)
장맛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박완수 경남지사가 어제 밀양 산불 피해지역과 창녕 하천 정비사업장의 산사태 위험을 점검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이번 점검에서 지난해 5월, 660㏊ 산림이 불에 탄 밀양시 부북면의 경우 산사태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주민 대피 대응체계를 확인했습니다.

또, 내년 12월 완공될 창녕군 평지천 정비공사 현장에서는 안전 관리와 집중호우 대비를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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