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첫 현장직 노조 출범…“노동권 보장”
입력 2023.07.14 (08:16)
수정 2023.07.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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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현장직 노동자들의 첫 노동조합이 출범했습니다.
삼성중공업 노조는 어제(13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7년 크레인 참사 이후에도 노동자가 다쳐도 치료받을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어 노조를 설립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장직 노동자들은 장마철 무급휴직 등으로 월급이 줄었다며 처우 개선을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중공업 노조는 어제(13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7년 크레인 참사 이후에도 노동자가 다쳐도 치료받을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어 노조를 설립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장직 노동자들은 장마철 무급휴직 등으로 월급이 줄었다며 처우 개선을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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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중공업 첫 현장직 노조 출범…“노동권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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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4 08:16:47
- 수정2023-07-14 09:00:44
삼성중공업 현장직 노동자들의 첫 노동조합이 출범했습니다.
삼성중공업 노조는 어제(13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7년 크레인 참사 이후에도 노동자가 다쳐도 치료받을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어 노조를 설립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장직 노동자들은 장마철 무급휴직 등으로 월급이 줄었다며 처우 개선을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중공업 노조는 어제(13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7년 크레인 참사 이후에도 노동자가 다쳐도 치료받을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어 노조를 설립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장직 노동자들은 장마철 무급휴직 등으로 월급이 줄었다며 처우 개선을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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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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