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로 보는 이 시각 호우 상황
입력 2023.07.14 (12:52)
수정 2023.07.1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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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충청과 남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남과 전북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많은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먼저 KBS 재난감시CCTV를 통해 이 시각 비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만경강이 흐르는 전북 완주군 삼례교 지점입니다.
이곳에는 오전 10시 40분부터 홍수주의보가 홍수경보가 강화됐는데요.
빗방울이 카메라 부근에 맺혀 있는 가운데 강의 거센 물살은 흙탕물로 바뀌었고, 부유물도 잔뜩 떠다니고 있습니다.
강가에 있던 나무는 물이 불어나 윗부분만 물 위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어서 오늘 가장 많은 비가 내린 전북 군산입니다.
군산에는 오늘 하루에만 200mm가 넘는 큰비가 내렸는데요.
도로에 물이 많이 고여 있고, 장대비에 시야도 흐려져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군산을 비롯한 전북 대부분 지역에는 계속해서 호우경보 내려져 있습니다.
다음은 역시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는 충남의 남부 지역으로 가보겠습니다.
금강이 흐르는 논산 황산대교입니다.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몰아치면서 나무가 크게 휘청이는 모습입니다.
오늘 하루 15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금강 수위도 높아졌습니다.
논산 등 충남의 남부 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레까지 최대 400mm가 넘는 큰비가 예보됐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많은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먼저 KBS 재난감시CCTV를 통해 이 시각 비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만경강이 흐르는 전북 완주군 삼례교 지점입니다.
이곳에는 오전 10시 40분부터 홍수주의보가 홍수경보가 강화됐는데요.
빗방울이 카메라 부근에 맺혀 있는 가운데 강의 거센 물살은 흙탕물로 바뀌었고, 부유물도 잔뜩 떠다니고 있습니다.
강가에 있던 나무는 물이 불어나 윗부분만 물 위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어서 오늘 가장 많은 비가 내린 전북 군산입니다.
군산에는 오늘 하루에만 200mm가 넘는 큰비가 내렸는데요.
도로에 물이 많이 고여 있고, 장대비에 시야도 흐려져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군산을 비롯한 전북 대부분 지역에는 계속해서 호우경보 내려져 있습니다.
다음은 역시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는 충남의 남부 지역으로 가보겠습니다.
금강이 흐르는 논산 황산대교입니다.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몰아치면서 나무가 크게 휘청이는 모습입니다.
오늘 하루 15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금강 수위도 높아졌습니다.
논산 등 충남의 남부 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레까지 최대 400mm가 넘는 큰비가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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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TV로 보는 이 시각 호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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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4 12:52:03
- 수정2023-07-14 13:09:01
현재 충청과 남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남과 전북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많은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먼저 KBS 재난감시CCTV를 통해 이 시각 비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만경강이 흐르는 전북 완주군 삼례교 지점입니다.
이곳에는 오전 10시 40분부터 홍수주의보가 홍수경보가 강화됐는데요.
빗방울이 카메라 부근에 맺혀 있는 가운데 강의 거센 물살은 흙탕물로 바뀌었고, 부유물도 잔뜩 떠다니고 있습니다.
강가에 있던 나무는 물이 불어나 윗부분만 물 위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어서 오늘 가장 많은 비가 내린 전북 군산입니다.
군산에는 오늘 하루에만 200mm가 넘는 큰비가 내렸는데요.
도로에 물이 많이 고여 있고, 장대비에 시야도 흐려져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군산을 비롯한 전북 대부분 지역에는 계속해서 호우경보 내려져 있습니다.
다음은 역시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는 충남의 남부 지역으로 가보겠습니다.
금강이 흐르는 논산 황산대교입니다.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몰아치면서 나무가 크게 휘청이는 모습입니다.
오늘 하루 15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금강 수위도 높아졌습니다.
논산 등 충남의 남부 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레까지 최대 400mm가 넘는 큰비가 예보됐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많은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먼저 KBS 재난감시CCTV를 통해 이 시각 비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만경강이 흐르는 전북 완주군 삼례교 지점입니다.
이곳에는 오전 10시 40분부터 홍수주의보가 홍수경보가 강화됐는데요.
빗방울이 카메라 부근에 맺혀 있는 가운데 강의 거센 물살은 흙탕물로 바뀌었고, 부유물도 잔뜩 떠다니고 있습니다.
강가에 있던 나무는 물이 불어나 윗부분만 물 위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어서 오늘 가장 많은 비가 내린 전북 군산입니다.
군산에는 오늘 하루에만 200mm가 넘는 큰비가 내렸는데요.
도로에 물이 많이 고여 있고, 장대비에 시야도 흐려져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군산을 비롯한 전북 대부분 지역에는 계속해서 호우경보 내려져 있습니다.
다음은 역시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는 충남의 남부 지역으로 가보겠습니다.
금강이 흐르는 논산 황산대교입니다.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몰아치면서 나무가 크게 휘청이는 모습입니다.
오늘 하루 15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금강 수위도 높아졌습니다.
논산 등 충남의 남부 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레까지 최대 400mm가 넘는 큰비가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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