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양곡 창고에서 떨어진 노동자 숨져 경찰 조사

입력 2023.07.14 (22:05) 수정 2023.07.1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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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의 한 양곡 창고에서 작업하다 추락한 노동자가 열흘 만에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정읍경찰서는 지난 3일 정읍의 한 양곡 창고에서 화물차에 올라가 작업을 하다 2미터 아래로 떨어진 노동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어제(13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현장 감독자의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노동 당국도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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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 양곡 창고에서 떨어진 노동자 숨져 경찰 조사
    • 입력 2023-07-14 22:05:23
    • 수정2023-07-14 22:37:42
    뉴스9(전주)
정읍의 한 양곡 창고에서 작업하다 추락한 노동자가 열흘 만에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정읍경찰서는 지난 3일 정읍의 한 양곡 창고에서 화물차에 올라가 작업을 하다 2미터 아래로 떨어진 노동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어제(13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현장 감독자의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노동 당국도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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