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울산 건설사 38곳 폐업…2018년 이후 최대

입력 2023.07.14 (23:20) 수정 2023.07.14 (23: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동산시장 침체 등으로 인해 올해 상반기 울산에서 38곳의 건설업체가 폐업 신고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울산지역 건설사의 폐업 신고는 3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건보다 세 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는 2018년 상반기 39건 이후 5년만에 가장 많은 수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상반기 울산 건설사 38곳 폐업…2018년 이후 최대
    • 입력 2023-07-14 23:20:09
    • 수정2023-07-14 23:32:15
    뉴스9(울산)
부동산시장 침체 등으로 인해 올해 상반기 울산에서 38곳의 건설업체가 폐업 신고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울산지역 건설사의 폐업 신고는 3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건보다 세 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는 2018년 상반기 39건 이후 5년만에 가장 많은 수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