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적 공청회 반대…‘수명연장’ 중단해야”
입력 2023.07.14 (23:21)
수정 2023.07.1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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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울주군을 제외한 울산지역 4개 구와 양산 주민을 대상으로 고리원전 3·4호기 계속 운전을 위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주민 공청회가 진행된 가운데,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노후원전 수명연장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한수원이 중대사고 시나리오 재상정 등 고리 2호기 주민 공청회 과정 등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보완하지 않은 채 형식적인 공청회를 여는 등 노후원전 수명연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한수원이 중대사고 시나리오 재상정 등 고리 2호기 주민 공청회 과정 등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보완하지 않은 채 형식적인 공청회를 여는 등 노후원전 수명연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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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식적 공청회 반대…‘수명연장’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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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4 23:21:15
- 수정2023-07-14 23:32:15
오늘 울주군을 제외한 울산지역 4개 구와 양산 주민을 대상으로 고리원전 3·4호기 계속 운전을 위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주민 공청회가 진행된 가운데,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노후원전 수명연장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한수원이 중대사고 시나리오 재상정 등 고리 2호기 주민 공청회 과정 등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보완하지 않은 채 형식적인 공청회를 여는 등 노후원전 수명연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한수원이 중대사고 시나리오 재상정 등 고리 2호기 주민 공청회 과정 등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보완하지 않은 채 형식적인 공청회를 여는 등 노후원전 수명연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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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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