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남부 호우특보…“약해진 지반, 산사태 주의”
입력 2023.07.14 (23:39)
수정 2023.07.1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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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와 영월에 호우경보가 태백과 정선, 평창, 강원 남부 산지 등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모레(1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30에서 80밀리미터, 많은 곳은 150밀리미터 이상, 동해안은 30~60밀리미터 등입니다.
재난 당국은 특히, 오랜 기간 장맛비가 이어지면서 지반이 약해진 곳이 많다며 산사태 발생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레(1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30에서 80밀리미터, 많은 곳은 150밀리미터 이상, 동해안은 30~60밀리미터 등입니다.
재난 당국은 특히, 오랜 기간 장맛비가 이어지면서 지반이 약해진 곳이 많다며 산사태 발생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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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남부 호우특보…“약해진 지반, 산사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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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4 23:39:34
- 수정2023-07-14 23:59:19
![](/data/news/title_image/newsmp4/gangneung/news9/2023/07/14/20_7724370.jpg)
원주와 영월에 호우경보가 태백과 정선, 평창, 강원 남부 산지 등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모레(1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30에서 80밀리미터, 많은 곳은 150밀리미터 이상, 동해안은 30~60밀리미터 등입니다.
재난 당국은 특히, 오랜 기간 장맛비가 이어지면서 지반이 약해진 곳이 많다며 산사태 발생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레(1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30에서 80밀리미터, 많은 곳은 150밀리미터 이상, 동해안은 30~60밀리미터 등입니다.
재난 당국은 특히, 오랜 기간 장맛비가 이어지면서 지반이 약해진 곳이 많다며 산사태 발생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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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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