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세종시 등 산사태·침수…곳곳 주민 대피령
입력 2023.07.15 (13:43)
수정 2023.07.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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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대전 뉴스특보입니다.
이 특보는 KBS 1TV와 1라디오로 동시에 생중계되고 있습니다.
그제부터 청양 정산에 5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등 충청권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호우경보 속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하천 범람하고 제방 붕괴 조짐이 보여 자치단체가 주민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공주시는 한 시간 전인 낮 12시 40분쯤 '제민천 범람으로 인근 도로가 침수돼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며 인근 주민과 차량은 대피하고, 공무원과 경찰이 지시에 따라 달라는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청양군도 낮 12시 34분 '목면 치성천 제방 붕괴가 진행 중'이라며 하천 인근과 저지대 주민은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부여에서도 수북정 인근 둑이 붕 조짐을 보인다며 주민 대피령을 내렸고, 낮 12시부터 백제교 통행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세종시에는 지난 밤사이에만 200mm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새벽 한때 시간당 40mm 넘는 폭우가 내려 산사태와 침수가 잇따르면서 인명피해도 나왔습니다.
세종시 산사태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곽동화 기자, 혹시 추가 피해가 나는 건 아닌지 걱정되는데요.
현장 상황 어떤가요.
[기자]
네, 이곳 현장은 추가 산사태를 막기 위해 방수포를 덮은 상태입니다.
제가 나와 있는 곳은 오늘 새벽, 산사태가 난 세종시 연동면입니다.
언덕에서 유출된 토사가 상점 뒤편을 덮쳤는데 물길을 정비하던 70대 상점 주인이 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충남 청양군에서도 산사태가 나 집 안에 6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어제 논산 추모공원에서 산사태로 2명이 숨지고, 아산에서는 70대 낚시객이 실종되는 등 이번 장맛비로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만 4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충청권에는 지난 밤사이에만 세종에 2백mm 넘는 비가 내렸고 공주와 부여, 청양 등 충남 내륙지역에 시간당 40mm의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추가 산사태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앵커]
공주에서는 제민천이 범람하면서 아파트 단지와 요양원 등이 침수돼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고요.
[기자]
네, 이곳 세종시 바로 옆에 있는 충남 공주시에도 밤사이 200mm 넘는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저희 취재진이 한 시간 전쯤 촬영한 영상을 보시면요,
여전히 거센 빗줄기가 쏟아지는 가운데 주택가 도로에 사람 무릎만큼 물이 차 있는 모습 보실 수 있습니다.
인근 제민천이 범람하면서 주변 아파트 단지와 요양원이 침수돼 주민들이 공주대학교와 공주중학교 등으로 대피하고 있습니다.
보령에서도 소하천이 넘치면서 명천동의 한 아파트 단지 지하 주차장이 물에 잠겼고 청양군은 목면 치성천 제방이 붕괴되고 있다며 하천 주변과 저지대 주민은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부여군은 규암면 규암리에 있는 제방인 수북정의 물이 새고 있어 붕괴될 위험이 있다며 부여읍유스호스텔이나 규암군민체육센터로 대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산시도 곡교천 수위 상승으로 염치읍 곡교리와 석정리 지역 침수가 진행되고 있다며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청댐이 오늘낮부터 초당 방류량을 2천5백톤에서 3천톤으로 늘렸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방류량이 늘면 하류 하천 수위가 최대 1.95m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류지역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달라고 다웁했습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그제부터 충남에는 500mm 넘는 비가 내렸는데요.
내일까지 최대 25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추가 피해 없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세종시 연동면 산사태 현장에서 KBS 뉴스 곽동화입니다.
촬영기자:강욱현/영상편집:임희원
KBS대전 뉴스특보입니다.
이 특보는 KBS 1TV와 1라디오로 동시에 생중계되고 있습니다.
그제부터 청양 정산에 5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등 충청권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호우경보 속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하천 범람하고 제방 붕괴 조짐이 보여 자치단체가 주민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공주시는 한 시간 전인 낮 12시 40분쯤 '제민천 범람으로 인근 도로가 침수돼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며 인근 주민과 차량은 대피하고, 공무원과 경찰이 지시에 따라 달라는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청양군도 낮 12시 34분 '목면 치성천 제방 붕괴가 진행 중'이라며 하천 인근과 저지대 주민은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부여에서도 수북정 인근 둑이 붕 조짐을 보인다며 주민 대피령을 내렸고, 낮 12시부터 백제교 통행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세종시에는 지난 밤사이에만 200mm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새벽 한때 시간당 40mm 넘는 폭우가 내려 산사태와 침수가 잇따르면서 인명피해도 나왔습니다.
세종시 산사태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곽동화 기자, 혹시 추가 피해가 나는 건 아닌지 걱정되는데요.
현장 상황 어떤가요.
[기자]
네, 이곳 현장은 추가 산사태를 막기 위해 방수포를 덮은 상태입니다.
제가 나와 있는 곳은 오늘 새벽, 산사태가 난 세종시 연동면입니다.
언덕에서 유출된 토사가 상점 뒤편을 덮쳤는데 물길을 정비하던 70대 상점 주인이 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충남 청양군에서도 산사태가 나 집 안에 6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어제 논산 추모공원에서 산사태로 2명이 숨지고, 아산에서는 70대 낚시객이 실종되는 등 이번 장맛비로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만 4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충청권에는 지난 밤사이에만 세종에 2백mm 넘는 비가 내렸고 공주와 부여, 청양 등 충남 내륙지역에 시간당 40mm의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추가 산사태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앵커]
공주에서는 제민천이 범람하면서 아파트 단지와 요양원 등이 침수돼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고요.
[기자]
네, 이곳 세종시 바로 옆에 있는 충남 공주시에도 밤사이 200mm 넘는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저희 취재진이 한 시간 전쯤 촬영한 영상을 보시면요,
여전히 거센 빗줄기가 쏟아지는 가운데 주택가 도로에 사람 무릎만큼 물이 차 있는 모습 보실 수 있습니다.
인근 제민천이 범람하면서 주변 아파트 단지와 요양원이 침수돼 주민들이 공주대학교와 공주중학교 등으로 대피하고 있습니다.
보령에서도 소하천이 넘치면서 명천동의 한 아파트 단지 지하 주차장이 물에 잠겼고 청양군은 목면 치성천 제방이 붕괴되고 있다며 하천 주변과 저지대 주민은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부여군은 규암면 규암리에 있는 제방인 수북정의 물이 새고 있어 붕괴될 위험이 있다며 부여읍유스호스텔이나 규암군민체육센터로 대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산시도 곡교천 수위 상승으로 염치읍 곡교리와 석정리 지역 침수가 진행되고 있다며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청댐이 오늘낮부터 초당 방류량을 2천5백톤에서 3천톤으로 늘렸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방류량이 늘면 하류 하천 수위가 최대 1.95m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류지역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달라고 다웁했습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그제부터 충남에는 500mm 넘는 비가 내렸는데요.
내일까지 최대 25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추가 피해 없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세종시 연동면 산사태 현장에서 KBS 뉴스 곽동화입니다.
촬영기자:강욱현/영상편집:임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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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대전 뉴스특보입니다.
이 특보는 KBS 1TV와 1라디오로 동시에 생중계되고 있습니다.
그제부터 청양 정산에 5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등 충청권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호우경보 속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하천 범람하고 제방 붕괴 조짐이 보여 자치단체가 주민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공주시는 한 시간 전인 낮 12시 40분쯤 '제민천 범람으로 인근 도로가 침수돼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며 인근 주민과 차량은 대피하고, 공무원과 경찰이 지시에 따라 달라는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청양군도 낮 12시 34분 '목면 치성천 제방 붕괴가 진행 중'이라며 하천 인근과 저지대 주민은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부여에서도 수북정 인근 둑이 붕 조짐을 보인다며 주민 대피령을 내렸고, 낮 12시부터 백제교 통행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세종시에는 지난 밤사이에만 200mm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새벽 한때 시간당 40mm 넘는 폭우가 내려 산사태와 침수가 잇따르면서 인명피해도 나왔습니다.
세종시 산사태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곽동화 기자, 혹시 추가 피해가 나는 건 아닌지 걱정되는데요.
현장 상황 어떤가요.
[기자]
네, 이곳 현장은 추가 산사태를 막기 위해 방수포를 덮은 상태입니다.
제가 나와 있는 곳은 오늘 새벽, 산사태가 난 세종시 연동면입니다.
언덕에서 유출된 토사가 상점 뒤편을 덮쳤는데 물길을 정비하던 70대 상점 주인이 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충남 청양군에서도 산사태가 나 집 안에 6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어제 논산 추모공원에서 산사태로 2명이 숨지고, 아산에서는 70대 낚시객이 실종되는 등 이번 장맛비로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만 4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충청권에는 지난 밤사이에만 세종에 2백mm 넘는 비가 내렸고 공주와 부여, 청양 등 충남 내륙지역에 시간당 40mm의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추가 산사태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앵커]
공주에서는 제민천이 범람하면서 아파트 단지와 요양원 등이 침수돼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고요.
[기자]
네, 이곳 세종시 바로 옆에 있는 충남 공주시에도 밤사이 200mm 넘는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저희 취재진이 한 시간 전쯤 촬영한 영상을 보시면요,
여전히 거센 빗줄기가 쏟아지는 가운데 주택가 도로에 사람 무릎만큼 물이 차 있는 모습 보실 수 있습니다.
인근 제민천이 범람하면서 주변 아파트 단지와 요양원이 침수돼 주민들이 공주대학교와 공주중학교 등으로 대피하고 있습니다.
보령에서도 소하천이 넘치면서 명천동의 한 아파트 단지 지하 주차장이 물에 잠겼고 청양군은 목면 치성천 제방이 붕괴되고 있다며 하천 주변과 저지대 주민은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부여군은 규암면 규암리에 있는 제방인 수북정의 물이 새고 있어 붕괴될 위험이 있다며 부여읍유스호스텔이나 규암군민체육센터로 대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산시도 곡교천 수위 상승으로 염치읍 곡교리와 석정리 지역 침수가 진행되고 있다며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청댐이 오늘낮부터 초당 방류량을 2천5백톤에서 3천톤으로 늘렸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방류량이 늘면 하류 하천 수위가 최대 1.95m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류지역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달라고 다웁했습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그제부터 충남에는 500mm 넘는 비가 내렸는데요.
내일까지 최대 25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추가 피해 없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세종시 연동면 산사태 현장에서 KBS 뉴스 곽동화입니다.
촬영기자:강욱현/영상편집:임희원
KBS대전 뉴스특보입니다.
이 특보는 KBS 1TV와 1라디오로 동시에 생중계되고 있습니다.
그제부터 청양 정산에 5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등 충청권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호우경보 속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하천 범람하고 제방 붕괴 조짐이 보여 자치단체가 주민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공주시는 한 시간 전인 낮 12시 40분쯤 '제민천 범람으로 인근 도로가 침수돼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며 인근 주민과 차량은 대피하고, 공무원과 경찰이 지시에 따라 달라는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청양군도 낮 12시 34분 '목면 치성천 제방 붕괴가 진행 중'이라며 하천 인근과 저지대 주민은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부여에서도 수북정 인근 둑이 붕 조짐을 보인다며 주민 대피령을 내렸고, 낮 12시부터 백제교 통행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세종시에는 지난 밤사이에만 200mm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새벽 한때 시간당 40mm 넘는 폭우가 내려 산사태와 침수가 잇따르면서 인명피해도 나왔습니다.
세종시 산사태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곽동화 기자, 혹시 추가 피해가 나는 건 아닌지 걱정되는데요.
현장 상황 어떤가요.
[기자]
네, 이곳 현장은 추가 산사태를 막기 위해 방수포를 덮은 상태입니다.
제가 나와 있는 곳은 오늘 새벽, 산사태가 난 세종시 연동면입니다.
언덕에서 유출된 토사가 상점 뒤편을 덮쳤는데 물길을 정비하던 70대 상점 주인이 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충남 청양군에서도 산사태가 나 집 안에 6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어제 논산 추모공원에서 산사태로 2명이 숨지고, 아산에서는 70대 낚시객이 실종되는 등 이번 장맛비로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만 4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충청권에는 지난 밤사이에만 세종에 2백mm 넘는 비가 내렸고 공주와 부여, 청양 등 충남 내륙지역에 시간당 40mm의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추가 산사태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앵커]
공주에서는 제민천이 범람하면서 아파트 단지와 요양원 등이 침수돼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고요.
[기자]
네, 이곳 세종시 바로 옆에 있는 충남 공주시에도 밤사이 200mm 넘는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저희 취재진이 한 시간 전쯤 촬영한 영상을 보시면요,
여전히 거센 빗줄기가 쏟아지는 가운데 주택가 도로에 사람 무릎만큼 물이 차 있는 모습 보실 수 있습니다.
인근 제민천이 범람하면서 주변 아파트 단지와 요양원이 침수돼 주민들이 공주대학교와 공주중학교 등으로 대피하고 있습니다.
보령에서도 소하천이 넘치면서 명천동의 한 아파트 단지 지하 주차장이 물에 잠겼고 청양군은 목면 치성천 제방이 붕괴되고 있다며 하천 주변과 저지대 주민은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부여군은 규암면 규암리에 있는 제방인 수북정의 물이 새고 있어 붕괴될 위험이 있다며 부여읍유스호스텔이나 규암군민체육센터로 대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산시도 곡교천 수위 상승으로 염치읍 곡교리와 석정리 지역 침수가 진행되고 있다며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청댐이 오늘낮부터 초당 방류량을 2천5백톤에서 3천톤으로 늘렸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방류량이 늘면 하류 하천 수위가 최대 1.95m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류지역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달라고 다웁했습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그제부터 충남에는 500mm 넘는 비가 내렸는데요.
내일까지 최대 25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추가 피해 없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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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강욱현/영상편집:임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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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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