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무궁화호 궤도이탈 사고, 밤 9시 30분 복구 완료”
입력 2023.07.17 (00:06)
수정 2023.07.17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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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집중호우로 발생한 경부선 무궁화호 탈선 사고의 복구가 어젯(16일) 밤 9시 30분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발생 이후 코레일은 현장에 사고수습대책본부를 설치했으며, 인력 200명과 장비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여왔습니다.
복구는 완료됐지만 장맛비로 지반이 약해지고 많은 비가 또 예보됨에 따라 토사 유입 우려가 있어, 신탄진~매포 구간은 한 개 선로(하행선)로 상하행 열차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밤 경부선 신탄진~매포 구간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회송열차 궤도이탈 사고로 이 구간 무궁화호와 ITX-새마을호 운행이 중지된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충북소방본부 제공]
사고 발생 이후 코레일은 현장에 사고수습대책본부를 설치했으며, 인력 200명과 장비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여왔습니다.
복구는 완료됐지만 장맛비로 지반이 약해지고 많은 비가 또 예보됨에 따라 토사 유입 우려가 있어, 신탄진~매포 구간은 한 개 선로(하행선)로 상하행 열차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밤 경부선 신탄진~매포 구간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회송열차 궤도이탈 사고로 이 구간 무궁화호와 ITX-새마을호 운행이 중지된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충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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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무궁화호 궤도이탈 사고, 밤 9시 30분 복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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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7 00:06:19
- 수정2023-07-17 06:58:48
코레일은 집중호우로 발생한 경부선 무궁화호 탈선 사고의 복구가 어젯(16일) 밤 9시 30분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발생 이후 코레일은 현장에 사고수습대책본부를 설치했으며, 인력 200명과 장비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여왔습니다.
복구는 완료됐지만 장맛비로 지반이 약해지고 많은 비가 또 예보됨에 따라 토사 유입 우려가 있어, 신탄진~매포 구간은 한 개 선로(하행선)로 상하행 열차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밤 경부선 신탄진~매포 구간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회송열차 궤도이탈 사고로 이 구간 무궁화호와 ITX-새마을호 운행이 중지된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충북소방본부 제공]
사고 발생 이후 코레일은 현장에 사고수습대책본부를 설치했으며, 인력 200명과 장비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여왔습니다.
복구는 완료됐지만 장맛비로 지반이 약해지고 많은 비가 또 예보됨에 따라 토사 유입 우려가 있어, 신탄진~매포 구간은 한 개 선로(하행선)로 상하행 열차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밤 경부선 신탄진~매포 구간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회송열차 궤도이탈 사고로 이 구간 무궁화호와 ITX-새마을호 운행이 중지된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충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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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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