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재지정” 위한 현장 실사

입력 2023.07.17 (08:07) 수정 2023.07.1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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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은 유네스코 현장 심사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간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지정을 위한 현장 실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사는 유네스코 지정 당시 권고사항의 이행 현황을 포함해 4년간의 세계지질공원 운영현황 등에 대한 점검이 이뤄집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4년마다 재지정을 받아야합니다.

이번 실사가 끝나면 올 9월 모로코에서 열리는 제10차 세계지질공원 총회에서 재지정 권고안 심사가 이루어지고, 2024년 5월 유네스코 집행위원회에서 재지정 결의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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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네스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재지정” 위한 현장 실사
    • 입력 2023-07-17 08:07:27
    • 수정2023-07-17 08:16:04
    뉴스광장(춘천)
철원군은 유네스코 현장 심사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간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지정을 위한 현장 실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사는 유네스코 지정 당시 권고사항의 이행 현황을 포함해 4년간의 세계지질공원 운영현황 등에 대한 점검이 이뤄집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4년마다 재지정을 받아야합니다.

이번 실사가 끝나면 올 9월 모로코에서 열리는 제10차 세계지질공원 총회에서 재지정 권고안 심사가 이루어지고, 2024년 5월 유네스코 집행위원회에서 재지정 결의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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