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내 월동채소 재배의향 2.8% 증가…“10% 이상 감축”
입력 2023.07.17 (08:19)
수정 2023.07.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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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와 내년 제주지역 월동채소 재배면적이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올해와 내년산 월동채소 재배의향을 조사한 결과 전체 면적은 1만2천900여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2.8%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품목별로는 당근이 55.7%로 재배면적이 가장 많이 늘 것으로 예상됐고 이어서 비트와 양파, 브로콜리, 양배추 순입니다.
제주도는 사전에 재배면적 조절을 위해 과잉 생산품목은 10% 이상 감축하도록 했습니다.
제주도가 올해와 내년산 월동채소 재배의향을 조사한 결과 전체 면적은 1만2천900여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2.8%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품목별로는 당근이 55.7%로 재배면적이 가장 많이 늘 것으로 예상됐고 이어서 비트와 양파, 브로콜리, 양배추 순입니다.
제주도는 사전에 재배면적 조절을 위해 과잉 생산품목은 10% 이상 감축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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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내 월동채소 재배의향 2.8% 증가…“10% 이상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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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7 08:19:17
- 수정2023-07-17 08:30:06
올해와 내년 제주지역 월동채소 재배면적이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올해와 내년산 월동채소 재배의향을 조사한 결과 전체 면적은 1만2천900여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2.8%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품목별로는 당근이 55.7%로 재배면적이 가장 많이 늘 것으로 예상됐고 이어서 비트와 양파, 브로콜리, 양배추 순입니다.
제주도는 사전에 재배면적 조절을 위해 과잉 생산품목은 10% 이상 감축하도록 했습니다.
제주도가 올해와 내년산 월동채소 재배의향을 조사한 결과 전체 면적은 1만2천900여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2.8%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품목별로는 당근이 55.7%로 재배면적이 가장 많이 늘 것으로 예상됐고 이어서 비트와 양파, 브로콜리, 양배추 순입니다.
제주도는 사전에 재배면적 조절을 위해 과잉 생산품목은 10% 이상 감축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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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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