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부산] 고리원전 수명연장 시민 공청회 “졸속” 반발

입력 2023.07.17 (19:50) 수정 2023.07.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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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에 있는 고리원전 3·4호기.

내년과 내후년이면 40년 간의 운영 허가 기간이 끝납니다.

불과 지난해까지만 해도 한국수력원자력은 노후 원전을 해체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올해는 반대로 원전 수명 연장을 위해 주민공청회를 시작했습니다.

지역 환경단체들이 즉각 졸속적인 공청회를 중단하라며 반발하고 나섰는데요.

'이야기 부산'이 공청회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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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부산] 고리원전 수명연장 시민 공청회 “졸속” 반발
    • 입력 2023-07-17 19:50:33
    • 수정2023-07-17 20:09:14
    뉴스7(부산)
부산 기장군에 있는 고리원전 3·4호기.

내년과 내후년이면 40년 간의 운영 허가 기간이 끝납니다.

불과 지난해까지만 해도 한국수력원자력은 노후 원전을 해체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올해는 반대로 원전 수명 연장을 위해 주민공청회를 시작했습니다.

지역 환경단체들이 즉각 졸속적인 공청회를 중단하라며 반발하고 나섰는데요.

'이야기 부산'이 공청회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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