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래동 아파트에 화재…3명 사상
입력 2023.07.18 (07:23)
수정 2023.07.1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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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7일) 11시 10분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두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70대 남성 한 명이 숨졌고, 2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주민 140명이 안내 방송 등을 듣고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거실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70대 남성 한 명이 숨졌고, 2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주민 140명이 안내 방송 등을 듣고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거실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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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문래동 아파트에 화재…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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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8 07:23:06
- 수정2023-07-18 07:32:47
어젯밤(17일) 11시 10분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두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70대 남성 한 명이 숨졌고, 2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주민 140명이 안내 방송 등을 듣고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거실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70대 남성 한 명이 숨졌고, 2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주민 140명이 안내 방송 등을 듣고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거실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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