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재난감시CCTV로 보는 이 시각 호우 상황
입력 2023.07.18 (12:21)
수정 2023.07.1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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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도권과 제주도까지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까지 피해가 컸던 충청과 남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KBS 재난감시 CCTV를 통해 지역별 이 시각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호우 경보가 내려진 충남 서천 시초면 봉선리입니다.
비가 많이 온 탓에 도로와 산지 주변이 회색빛으로 뿌옇게 보이고 있는데요.
충청지역은 이미 비가 많이 왔는데, 내일까지 100~20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며칠째 이어진 장맛비로 땅이 많이 약해져 있는 상황인데요.
도로 옆으로도 산지가 이어져 있는데, 산 인근 주민분들은 산사태 행동요령을 잘 알아두시고, 비상상황 시 즉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경남 창원 태봉마을 앞입니다.
현재 비가 많이 내려 차량이 지나갈 때마다 바퀴 사이로 많은 양의 물도 튀기고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현재 창원을 포함해 양산, 밀양, 함안 등 경남 대부분 지역에 호우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까지 경남지역을 비롯한 남부지방엔 최대 2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빗길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 사고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운전자분들은 제한 속도의 50%까지 낮춰 안전 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경남 밀양의 포평교입니다.
강물이 다리 상판 근처까지 온 상황은 아니지만, 그간 많은 비로 인해 강물이 많이 불어 있고, 빠르게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밀양을 포함해 양산, 창원, 김해, 의령 등 경남의 모든 지역에 호우 경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하천과 계곡 등에선 물이 갑작스럽게 불어 쉽게 휩쓸려 갈 수 있습니다.
지역 주민분들께서는 물가 근처로 접근을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내일까지 피해가 컸던 충청과 남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KBS 재난감시 CCTV를 통해 지역별 이 시각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호우 경보가 내려진 충남 서천 시초면 봉선리입니다.
비가 많이 온 탓에 도로와 산지 주변이 회색빛으로 뿌옇게 보이고 있는데요.
충청지역은 이미 비가 많이 왔는데, 내일까지 100~20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며칠째 이어진 장맛비로 땅이 많이 약해져 있는 상황인데요.
도로 옆으로도 산지가 이어져 있는데, 산 인근 주민분들은 산사태 행동요령을 잘 알아두시고, 비상상황 시 즉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경남 창원 태봉마을 앞입니다.
현재 비가 많이 내려 차량이 지나갈 때마다 바퀴 사이로 많은 양의 물도 튀기고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현재 창원을 포함해 양산, 밀양, 함안 등 경남 대부분 지역에 호우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까지 경남지역을 비롯한 남부지방엔 최대 2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빗길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 사고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운전자분들은 제한 속도의 50%까지 낮춰 안전 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경남 밀양의 포평교입니다.
강물이 다리 상판 근처까지 온 상황은 아니지만, 그간 많은 비로 인해 강물이 많이 불어 있고, 빠르게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밀양을 포함해 양산, 창원, 김해, 의령 등 경남의 모든 지역에 호우 경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하천과 계곡 등에선 물이 갑작스럽게 불어 쉽게 휩쓸려 갈 수 있습니다.
지역 주민분들께서는 물가 근처로 접근을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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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재난감시CCTV로 보는 이 시각 호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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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8 12:21:23
- 수정2023-07-18 13:18:16
오늘은 수도권과 제주도까지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까지 피해가 컸던 충청과 남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KBS 재난감시 CCTV를 통해 지역별 이 시각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호우 경보가 내려진 충남 서천 시초면 봉선리입니다.
비가 많이 온 탓에 도로와 산지 주변이 회색빛으로 뿌옇게 보이고 있는데요.
충청지역은 이미 비가 많이 왔는데, 내일까지 100~20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며칠째 이어진 장맛비로 땅이 많이 약해져 있는 상황인데요.
도로 옆으로도 산지가 이어져 있는데, 산 인근 주민분들은 산사태 행동요령을 잘 알아두시고, 비상상황 시 즉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경남 창원 태봉마을 앞입니다.
현재 비가 많이 내려 차량이 지나갈 때마다 바퀴 사이로 많은 양의 물도 튀기고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현재 창원을 포함해 양산, 밀양, 함안 등 경남 대부분 지역에 호우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까지 경남지역을 비롯한 남부지방엔 최대 2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빗길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 사고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운전자분들은 제한 속도의 50%까지 낮춰 안전 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경남 밀양의 포평교입니다.
강물이 다리 상판 근처까지 온 상황은 아니지만, 그간 많은 비로 인해 강물이 많이 불어 있고, 빠르게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밀양을 포함해 양산, 창원, 김해, 의령 등 경남의 모든 지역에 호우 경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하천과 계곡 등에선 물이 갑작스럽게 불어 쉽게 휩쓸려 갈 수 있습니다.
지역 주민분들께서는 물가 근처로 접근을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내일까지 피해가 컸던 충청과 남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KBS 재난감시 CCTV를 통해 지역별 이 시각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호우 경보가 내려진 충남 서천 시초면 봉선리입니다.
비가 많이 온 탓에 도로와 산지 주변이 회색빛으로 뿌옇게 보이고 있는데요.
충청지역은 이미 비가 많이 왔는데, 내일까지 100~20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며칠째 이어진 장맛비로 땅이 많이 약해져 있는 상황인데요.
도로 옆으로도 산지가 이어져 있는데, 산 인근 주민분들은 산사태 행동요령을 잘 알아두시고, 비상상황 시 즉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경남 창원 태봉마을 앞입니다.
현재 비가 많이 내려 차량이 지나갈 때마다 바퀴 사이로 많은 양의 물도 튀기고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현재 창원을 포함해 양산, 밀양, 함안 등 경남 대부분 지역에 호우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까지 경남지역을 비롯한 남부지방엔 최대 2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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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분들은 제한 속도의 50%까지 낮춰 안전 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경남 밀양의 포평교입니다.
강물이 다리 상판 근처까지 온 상황은 아니지만, 그간 많은 비로 인해 강물이 많이 불어 있고, 빠르게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밀양을 포함해 양산, 창원, 김해, 의령 등 경남의 모든 지역에 호우 경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하천과 계곡 등에선 물이 갑작스럽게 불어 쉽게 휩쓸려 갈 수 있습니다.
지역 주민분들께서는 물가 근처로 접근을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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