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지하차도 사고 분석…산사태 대책 보완점은?

입력 2023.07.18 (12:44) 수정 2023.07.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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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맛비로 열흘 동안 41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죠.

지난 2011년 우면산 산사태 등으로 78명이 숨지거나 다친 이후로 12년 만에 호우로 인한 가장 큰 피해입니다.

이번에 왜 이렇게 피해가 컸는지, KBS재난방송 전문위원인 장석환 대진대 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와 분석해 보겠습니다.

위원님, 먼저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로 인명피해가 참 커요.

14명이 숨졌는데 뭐가 문제였을까요?

여러 가지 짚어보죠.

[앵커]

이렇게 문제점들이 있었는데, 앞으로 지하도로 침수나 사고 막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앵커]

관계 기관들이 비상 시 보다 빠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할 것 같네요.

시민들도 안전을 위해 평소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 있죠?

[앵커]

또 하나 짚어 보아야 할 것은 산사태입니다.

특히 경북 예천에서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큰데요.

산림청이 집계한 어제까지 발생한 산사태가 300건이 넘는다고 합니다.

산사태 왜 이렇게 많았고, 또 대응에 부족함은 없었을까요?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죠.

지금까지 KBS재난방송 전문위원 장석환 인덕대 교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편집:신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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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송 지하차도 사고 분석…산사태 대책 보완점은?
    • 입력 2023-07-18 12:44:08
    • 수정2023-07-18 17:33:07
    뉴스 12
[앵커]

장맛비로 열흘 동안 41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죠.

지난 2011년 우면산 산사태 등으로 78명이 숨지거나 다친 이후로 12년 만에 호우로 인한 가장 큰 피해입니다.

이번에 왜 이렇게 피해가 컸는지, KBS재난방송 전문위원인 장석환 대진대 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와 분석해 보겠습니다.

위원님, 먼저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로 인명피해가 참 커요.

14명이 숨졌는데 뭐가 문제였을까요?

여러 가지 짚어보죠.

[앵커]

이렇게 문제점들이 있었는데, 앞으로 지하도로 침수나 사고 막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앵커]

관계 기관들이 비상 시 보다 빠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할 것 같네요.

시민들도 안전을 위해 평소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 있죠?

[앵커]

또 하나 짚어 보아야 할 것은 산사태입니다.

특히 경북 예천에서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큰데요.

산림청이 집계한 어제까지 발생한 산사태가 300건이 넘는다고 합니다.

산사태 왜 이렇게 많았고, 또 대응에 부족함은 없었을까요?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죠.

지금까지 KBS재난방송 전문위원 장석환 인덕대 교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편집:신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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