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옥정호서 실종된 50대…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
입력 2023.07.18 (19:50)
수정 2023.07.1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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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임실 옥정호에 들어갔다가 실종된 50대 남성이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오늘(18) 오후 3시쯤 남성이 물에 빠진 지점에서 남쪽으로 10미터 가량 떨어진 곳에서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남성은 전북 전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지난 15일 저녁, 옥정호에 들어갔다가 실종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경찰 등이 수색에 나섰지만, 집중호우로 물이 불어나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오늘(18) 오후 3시쯤 남성이 물에 빠진 지점에서 남쪽으로 10미터 가량 떨어진 곳에서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남성은 전북 전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지난 15일 저녁, 옥정호에 들어갔다가 실종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경찰 등이 수색에 나섰지만, 집중호우로 물이 불어나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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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 옥정호서 실종된 50대…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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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8 19:50:42
- 수정2023-07-18 20:32:09
지난 15일 임실 옥정호에 들어갔다가 실종된 50대 남성이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오늘(18) 오후 3시쯤 남성이 물에 빠진 지점에서 남쪽으로 10미터 가량 떨어진 곳에서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남성은 전북 전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지난 15일 저녁, 옥정호에 들어갔다가 실종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경찰 등이 수색에 나섰지만, 집중호우로 물이 불어나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오늘(18) 오후 3시쯤 남성이 물에 빠진 지점에서 남쪽으로 10미터 가량 떨어진 곳에서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남성은 전북 전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지난 15일 저녁, 옥정호에 들어갔다가 실종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경찰 등이 수색에 나섰지만, 집중호우로 물이 불어나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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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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