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탄도미사일 2발 발사…한미 NCG 반발
북한이 오늘 새벽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한미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 출범과 미국 전략핵잠수함의 부산 입항에 반발해 도발을 감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월북자는 미군 장병”…북미 간 접촉
어제 판문점을 통해 월북한 미국인은 현역 미군 장병이라고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밝혔습니다. 해당 미군의 신병 처리를 둘러싸고 북미 간 접촉도 시작됐습니다.
1명 사망·1명 실종…“급류에 휩쓸려”
대전 대전천에서 10대 남성 6명이 하천변에서 놀던 중 1명이 급류에 휩쓸렸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울산에서는 불어난 하천을 건너던 6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재난 대응 ‘엇박자’…침수 차도로 버스 안내
오송 지하차도 사고 1시간 40분 전부터 침수 위험성을 경고하는 112 신고가 접수됐지만 재난 대응 시스템이 엇박자를 내 시간을 허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주시는 사고 이후에도 침수 지하차도로 버스 노선 안내까지 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호우특보 해제…동해안·남부지방 비 조금
우리나라를 지나던 강한 비구름이 동쪽으로 물러남에 따라 전국 곳곳에 내려졌던 호우경보와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동해안과 남부지방에는 오전에 5mm 미만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이 오늘 새벽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한미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 출범과 미국 전략핵잠수함의 부산 입항에 반발해 도발을 감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월북자는 미군 장병”…북미 간 접촉
어제 판문점을 통해 월북한 미국인은 현역 미군 장병이라고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밝혔습니다. 해당 미군의 신병 처리를 둘러싸고 북미 간 접촉도 시작됐습니다.
1명 사망·1명 실종…“급류에 휩쓸려”
대전 대전천에서 10대 남성 6명이 하천변에서 놀던 중 1명이 급류에 휩쓸렸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울산에서는 불어난 하천을 건너던 6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재난 대응 ‘엇박자’…침수 차도로 버스 안내
오송 지하차도 사고 1시간 40분 전부터 침수 위험성을 경고하는 112 신고가 접수됐지만 재난 대응 시스템이 엇박자를 내 시간을 허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주시는 사고 이후에도 침수 지하차도로 버스 노선 안내까지 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호우특보 해제…동해안·남부지방 비 조금
우리나라를 지나던 강한 비구름이 동쪽으로 물러남에 따라 전국 곳곳에 내려졌던 호우경보와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동해안과 남부지방에는 오전에 5mm 미만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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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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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9 06:01:31
- 수정2023-07-24 07:54:58
북, 탄도미사일 2발 발사…한미 NCG 반발
북한이 오늘 새벽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한미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 출범과 미국 전략핵잠수함의 부산 입항에 반발해 도발을 감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월북자는 미군 장병”…북미 간 접촉
어제 판문점을 통해 월북한 미국인은 현역 미군 장병이라고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밝혔습니다. 해당 미군의 신병 처리를 둘러싸고 북미 간 접촉도 시작됐습니다.
1명 사망·1명 실종…“급류에 휩쓸려”
대전 대전천에서 10대 남성 6명이 하천변에서 놀던 중 1명이 급류에 휩쓸렸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울산에서는 불어난 하천을 건너던 6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재난 대응 ‘엇박자’…침수 차도로 버스 안내
오송 지하차도 사고 1시간 40분 전부터 침수 위험성을 경고하는 112 신고가 접수됐지만 재난 대응 시스템이 엇박자를 내 시간을 허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주시는 사고 이후에도 침수 지하차도로 버스 노선 안내까지 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호우특보 해제…동해안·남부지방 비 조금
우리나라를 지나던 강한 비구름이 동쪽으로 물러남에 따라 전국 곳곳에 내려졌던 호우경보와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동해안과 남부지방에는 오전에 5mm 미만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이 오늘 새벽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한미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 출범과 미국 전략핵잠수함의 부산 입항에 반발해 도발을 감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월북자는 미군 장병”…북미 간 접촉
어제 판문점을 통해 월북한 미국인은 현역 미군 장병이라고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밝혔습니다. 해당 미군의 신병 처리를 둘러싸고 북미 간 접촉도 시작됐습니다.
1명 사망·1명 실종…“급류에 휩쓸려”
대전 대전천에서 10대 남성 6명이 하천변에서 놀던 중 1명이 급류에 휩쓸렸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울산에서는 불어난 하천을 건너던 6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재난 대응 ‘엇박자’…침수 차도로 버스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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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특보 해제…동해안·남부지방 비 조금
우리나라를 지나던 강한 비구름이 동쪽으로 물러남에 따라 전국 곳곳에 내려졌던 호우경보와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동해안과 남부지방에는 오전에 5mm 미만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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