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차관보 “북한과 평화협정보다 핵 위협 대응이 우선”
입력 2023.07.19 (10:42)
수정 2023.07.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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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고위당국자가 지금은 북한과 평화협정을 논의할 때가 아니라 군사 위협에 대응해야 할 시점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국무부 동아태차관보는 하원 외교위원회 인도태평양소위원회 청문회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평화협정을 원하느냐는 의원 질의에 "평화협정보다는 당장의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당장의 위협은 점점 더 위험해지는 북한의 미사일 및 핵 프로그램과 전례 없는 횟수의 미사일 발사"라고 말했습니다.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국무부 동아태차관보는 하원 외교위원회 인도태평양소위원회 청문회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평화협정을 원하느냐는 의원 질의에 "평화협정보다는 당장의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당장의 위협은 점점 더 위험해지는 북한의 미사일 및 핵 프로그램과 전례 없는 횟수의 미사일 발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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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국무차관보 “북한과 평화협정보다 핵 위협 대응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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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9 10:42:00
- 수정2023-07-19 10: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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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고위당국자가 지금은 북한과 평화협정을 논의할 때가 아니라 군사 위협에 대응해야 할 시점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국무부 동아태차관보는 하원 외교위원회 인도태평양소위원회 청문회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평화협정을 원하느냐는 의원 질의에 "평화협정보다는 당장의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당장의 위협은 점점 더 위험해지는 북한의 미사일 및 핵 프로그램과 전례 없는 횟수의 미사일 발사"라고 말했습니다.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국무부 동아태차관보는 하원 외교위원회 인도태평양소위원회 청문회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평화협정을 원하느냐는 의원 질의에 "평화협정보다는 당장의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당장의 위협은 점점 더 위험해지는 북한의 미사일 및 핵 프로그램과 전례 없는 횟수의 미사일 발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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