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폭우 골프’ 홍준표 징계 개시 여부 내일 논의
입력 2023.07.19 (12:17)
수정 2023.07.1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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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 골프'로 논란을 빚은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해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내일 징계 개시 여부를 논의합니다.
윤리위는 직권으로 홍 시장에 대한 징계 개시 여부를 안건으로 상정했습니다.
지난 15일, 대구시 일부 공무원들이 재난 대비 근무 중이었는데도 단체장인 홍 시장이 골프장을 찾은 것이 당헌·당규 등을 위반했는지가 핵심 쟁점입니다.
홍 시장은 "재난 대응 매뉴얼상 당시는 부시장이 대응하게 돼 있었다"면서 "징계 움직임은 국민정서법에 따른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윤리위는 직권으로 홍 시장에 대한 징계 개시 여부를 안건으로 상정했습니다.
지난 15일, 대구시 일부 공무원들이 재난 대비 근무 중이었는데도 단체장인 홍 시장이 골프장을 찾은 것이 당헌·당규 등을 위반했는지가 핵심 쟁점입니다.
홍 시장은 "재난 대응 매뉴얼상 당시는 부시장이 대응하게 돼 있었다"면서 "징계 움직임은 국민정서법에 따른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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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폭우 골프’ 홍준표 징계 개시 여부 내일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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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7-19 12:26:17
'폭우 속 골프'로 논란을 빚은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해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내일 징계 개시 여부를 논의합니다.
윤리위는 직권으로 홍 시장에 대한 징계 개시 여부를 안건으로 상정했습니다.
지난 15일, 대구시 일부 공무원들이 재난 대비 근무 중이었는데도 단체장인 홍 시장이 골프장을 찾은 것이 당헌·당규 등을 위반했는지가 핵심 쟁점입니다.
홍 시장은 "재난 대응 매뉴얼상 당시는 부시장이 대응하게 돼 있었다"면서 "징계 움직임은 국민정서법에 따른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윤리위는 직권으로 홍 시장에 대한 징계 개시 여부를 안건으로 상정했습니다.
지난 15일, 대구시 일부 공무원들이 재난 대비 근무 중이었는데도 단체장인 홍 시장이 골프장을 찾은 것이 당헌·당규 등을 위반했는지가 핵심 쟁점입니다.
홍 시장은 "재난 대응 매뉴얼상 당시는 부시장이 대응하게 돼 있었다"면서 "징계 움직임은 국민정서법에 따른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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