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확대 촉구

입력 2023.07.19 (19:20) 수정 2023.07.1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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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가 최근 내린 폭우로 큰 피해가 난 지역을 모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도의원 39명 모두는 오늘(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한 익산과 김제 죽산면 외에 군산과 부안 등에도 피해가 심각하다며, 특별재난지역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북 농민들이 정부 시책에 따라 일반벼 대신 침수에 취약한 국산 콩 등 전략작물을 심었다가 막대한 피해를 봤다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구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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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의회,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확대 촉구
    • 입력 2023-07-19 19:20:14
    • 수정2023-07-19 19:23:10
    뉴스7(전주)
전라북도의회가 최근 내린 폭우로 큰 피해가 난 지역을 모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도의원 39명 모두는 오늘(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한 익산과 김제 죽산면 외에 군산과 부안 등에도 피해가 심각하다며, 특별재난지역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북 농민들이 정부 시책에 따라 일반벼 대신 침수에 취약한 국산 콩 등 전략작물을 심었다가 막대한 피해를 봤다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구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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