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공주·논산·청주 등 13개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입력 2023.07.19 (19:34) 수정 2023.07.1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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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예천 등 호우 피해가 집중된 13개 지방자치단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 "집중 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경북 예천군, 충남 공주시와 논산시, 충북 청주시, 전북 익산시 등 13개 지자체를 특별 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피해 입으신 분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전조사가 완료된 지역부터 특별 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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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공주·논산·청주 등 13개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 입력 2023-07-19 19:34:04
    • 수정2023-07-19 19:43:25
    뉴스7(창원)
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예천 등 호우 피해가 집중된 13개 지방자치단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 "집중 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경북 예천군, 충남 공주시와 논산시, 충북 청주시, 전북 익산시 등 13개 지자체를 특별 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피해 입으신 분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전조사가 완료된 지역부터 특별 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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