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축산 방역 강화

입력 2023.07.19 (19:42) 수정 2023.07.1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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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강원도 철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경상남도가 축산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양돈 종사자들이 강원도 철원과 경기도 북부 지역의 축산 시설을 접촉하지 않도록 하고, 거점소독 시설 20곳 운영 등 경남 지역 유입 방지 조치를 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이번 집중호우로 야생 멧돼지 폐사체나 오염된 흙이 양돈 농가에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농가 자체 소독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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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축산 방역 강화
    • 입력 2023-07-19 19:42:03
    • 수정2023-07-19 19:50:23
    뉴스7(창원)
어제(18일) 강원도 철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경상남도가 축산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양돈 종사자들이 강원도 철원과 경기도 북부 지역의 축산 시설을 접촉하지 않도록 하고, 거점소독 시설 20곳 운영 등 경남 지역 유입 방지 조치를 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이번 집중호우로 야생 멧돼지 폐사체나 오염된 흙이 양돈 농가에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농가 자체 소독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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