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저녁까지 경남 서부내륙 중심 곳곳 소나기…내일 낮 기온 더 올라

입력 2023.07.19 (19:50) 수정 2023.07.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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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지역 곳곳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도 체감온도 33도 이상의 무더위는 계속 되겠는데요.

특히, 내일은 따뜻한 남서풍이 불러오면서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밀양의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는 더욱 높겠습니다.

한편,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내일까지 소나기 소식이 있겠는데요.

오늘은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저녁까지, 내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 한때 5~20mm정도의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창원이 21도, 창녕이 22도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창원이 31도, 창녕이 33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더 높겠습니다.

서부지역도 진주가 22도, 거창이 21도로 출발하는 아침이겠고요.

한낮에는 진주 32도, 합천 33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1.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까지 무더위가 이어지다가 토요일에 다시 장맛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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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저녁까지 경남 서부내륙 중심 곳곳 소나기…내일 낮 기온 더 올라
    • 입력 2023-07-19 19:50:44
    • 수정2023-07-19 20:16:04
    뉴스7(창원)
현재 우리지역 곳곳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도 체감온도 33도 이상의 무더위는 계속 되겠는데요.

특히, 내일은 따뜻한 남서풍이 불러오면서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밀양의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는 더욱 높겠습니다.

한편,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내일까지 소나기 소식이 있겠는데요.

오늘은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저녁까지, 내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 한때 5~20mm정도의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창원이 21도, 창녕이 22도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창원이 31도, 창녕이 33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더 높겠습니다.

서부지역도 진주가 22도, 거창이 21도로 출발하는 아침이겠고요.

한낮에는 진주 32도, 합천 33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1.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까지 무더위가 이어지다가 토요일에 다시 장맛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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