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민주시민교육 조례 폐지안’ 상임위서 원안 가결
입력 2023.07.20 (07:44)
수정 2023.07.2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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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조례 폐지안'이 논란 속에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습니다.
국민의힘 이성룡 시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해당 교육은 이미 교육과정으로 시행되고 있어 조례를 따로 규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한상철 울산교육청 교육국장은 "폐지로 인해 민주시민 양성을 위한 학교 활동 등이 위축될 것으로 사료 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이성룡 시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해당 교육은 이미 교육과정으로 시행되고 있어 조례를 따로 규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한상철 울산교육청 교육국장은 "폐지로 인해 민주시민 양성을 위한 학교 활동 등이 위축될 것으로 사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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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민주시민교육 조례 폐지안’ 상임위서 원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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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0 07:44:26
- 수정2023-07-20 08:08:11
'울산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조례 폐지안'이 논란 속에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습니다.
국민의힘 이성룡 시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해당 교육은 이미 교육과정으로 시행되고 있어 조례를 따로 규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한상철 울산교육청 교육국장은 "폐지로 인해 민주시민 양성을 위한 학교 활동 등이 위축될 것으로 사료 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이성룡 시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해당 교육은 이미 교육과정으로 시행되고 있어 조례를 따로 규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한상철 울산교육청 교육국장은 "폐지로 인해 민주시민 양성을 위한 학교 활동 등이 위축될 것으로 사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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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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