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순긋·사근진 지구 국민안심해안 조성 추진
입력 2023.07.20 (09:57)
수정 2023.07.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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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해안침식 D등급인 강릉 순긋·사근진 지구 5만 6천여 제곱미터 일대를 국민안심해안으로 조성하는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강릉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2026년까지 국도비 등 200억 원이 넘는 사업비를 투입해 해당 구역에 토지를 매입하고, 녹지를 조성해 완충 구역을 만들 계획입니다.
강릉시는 해당 지구에 완충 구역이 들어서면, 자연 해빈 복원력이 높아져 재해 위험이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2026년까지 국도비 등 200억 원이 넘는 사업비를 투입해 해당 구역에 토지를 매입하고, 녹지를 조성해 완충 구역을 만들 계획입니다.
강릉시는 해당 지구에 완충 구역이 들어서면, 자연 해빈 복원력이 높아져 재해 위험이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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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순긋·사근진 지구 국민안심해안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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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0 09:57:50
- 수정2023-07-20 10:09:59
강릉시가 해안침식 D등급인 강릉 순긋·사근진 지구 5만 6천여 제곱미터 일대를 국민안심해안으로 조성하는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강릉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2026년까지 국도비 등 200억 원이 넘는 사업비를 투입해 해당 구역에 토지를 매입하고, 녹지를 조성해 완충 구역을 만들 계획입니다.
강릉시는 해당 지구에 완충 구역이 들어서면, 자연 해빈 복원력이 높아져 재해 위험이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2026년까지 국도비 등 200억 원이 넘는 사업비를 투입해 해당 구역에 토지를 매입하고, 녹지를 조성해 완충 구역을 만들 계획입니다.
강릉시는 해당 지구에 완충 구역이 들어서면, 자연 해빈 복원력이 높아져 재해 위험이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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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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