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제 국회의원·박종우 거제시장 첫 공판
입력 2023.07.20 (21:50)
수정 2023.07.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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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법 등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천남해하동 국민의힘 하영제 국회의원의 첫 공판이 오늘(20일) 창원지법 진주지원에서 열렸습니다.
하 의원은 공판에서 전 사천시장 측으로부터 받은 돈의 일부는 사전 공모한 적이 없으며, 나머지 공소사실은 모두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
하 의원은 2020년 3월, 당시 경남도의원이던 A씨로부터 선거 비용 명목으로 4천만 원을 받는 등 불법 정치자금 1억 6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오늘(20일) 오후 창원지법 통영지원에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종우 거제시장의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박 시장은 제기된 혐의를 부인했고,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 의원은 공판에서 전 사천시장 측으로부터 받은 돈의 일부는 사전 공모한 적이 없으며, 나머지 공소사실은 모두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
하 의원은 2020년 3월, 당시 경남도의원이던 A씨로부터 선거 비용 명목으로 4천만 원을 받는 등 불법 정치자금 1억 6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오늘(20일) 오후 창원지법 통영지원에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종우 거제시장의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박 시장은 제기된 혐의를 부인했고,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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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영제 국회의원·박종우 거제시장 첫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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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0 21:50:51
- 수정2023-07-20 22:00:14
정치자금법 등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천남해하동 국민의힘 하영제 국회의원의 첫 공판이 오늘(20일) 창원지법 진주지원에서 열렸습니다.
하 의원은 공판에서 전 사천시장 측으로부터 받은 돈의 일부는 사전 공모한 적이 없으며, 나머지 공소사실은 모두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
하 의원은 2020년 3월, 당시 경남도의원이던 A씨로부터 선거 비용 명목으로 4천만 원을 받는 등 불법 정치자금 1억 6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오늘(20일) 오후 창원지법 통영지원에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종우 거제시장의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박 시장은 제기된 혐의를 부인했고,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 의원은 공판에서 전 사천시장 측으로부터 받은 돈의 일부는 사전 공모한 적이 없으며, 나머지 공소사실은 모두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
하 의원은 2020년 3월, 당시 경남도의원이던 A씨로부터 선거 비용 명목으로 4천만 원을 받는 등 불법 정치자금 1억 6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오늘(20일) 오후 창원지법 통영지원에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종우 거제시장의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박 시장은 제기된 혐의를 부인했고,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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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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