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대 총동창회, “글로컬대학 예비선정 철회해야”
입력 2023.07.20 (21:52)
수정 2023.07.2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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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대 총동창회는 오늘, 송상현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부산교대와 부산대의 통합을 전제로 한 글로컬대학 예비 선정을 철회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교대 재학생과 동창회원 천 여명이 모인 이번 집회에서 참석자들은 두 대학의 통합은 초등교육 전문성을 무시한 처사이며, 학생과 동문 의견을 무시하고, 비민주적 절차로 진행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교대 재학생과 동창회원 천 여명이 모인 이번 집회에서 참석자들은 두 대학의 통합은 초등교육 전문성을 무시한 처사이며, 학생과 동문 의견을 무시하고, 비민주적 절차로 진행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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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교대 총동창회, “글로컬대학 예비선정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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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0 21:52:01
- 수정2023-07-20 21:53:56
부산교대 총동창회는 오늘, 송상현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부산교대와 부산대의 통합을 전제로 한 글로컬대학 예비 선정을 철회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교대 재학생과 동창회원 천 여명이 모인 이번 집회에서 참석자들은 두 대학의 통합은 초등교육 전문성을 무시한 처사이며, 학생과 동문 의견을 무시하고, 비민주적 절차로 진행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교대 재학생과 동창회원 천 여명이 모인 이번 집회에서 참석자들은 두 대학의 통합은 초등교육 전문성을 무시한 처사이며, 학생과 동문 의견을 무시하고, 비민주적 절차로 진행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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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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