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일반 열차 운행 재개…충북·영동선 등 일부 제외

입력 2023.07.21 (12:12) 수정 2023.07.2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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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멈춰섰던 일반 열차의 운행이 오늘(21일) 재개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전국 노선별, 안전 점검 결과 안전이 확보돼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의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집중호우로 선로가 유실되는 등 장기간 복구 작업이 필요한 충북선과 영동·태백선, 경북·중부내륙·정선·경전선은 제외됩니다.

SRT 광주송정역~목포역 구간도 오늘부터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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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철도공사, 일반 열차 운행 재개…충북·영동선 등 일부 제외
    • 입력 2023-07-21 12:12:31
    • 수정2023-07-21 12: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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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멈춰섰던 일반 열차의 운행이 오늘(21일) 재개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전국 노선별, 안전 점검 결과 안전이 확보돼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의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집중호우로 선로가 유실되는 등 장기간 복구 작업이 필요한 충북선과 영동·태백선, 경북·중부내륙·정선·경전선은 제외됩니다.

SRT 광주송정역~목포역 구간도 오늘부터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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