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선관위 채용 비리 의혹’ 현장 조사 28일까지 연장

입력 2023.07.21 (12:25) 수정 2023.07.2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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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 채용 비리 전수조사를 진행 중인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달 14일부터 오늘까지로 예정돼 있던 현장조사를 오는 28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선관위에 요청한 공무원 경력 채용 자료 등 조사에 필요한 자료 제출이 지연돼 부득이하게 기간을 늘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수조사단장을 맡고 있는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은 "이달 말까지 현장조사를 마무리하고 8월 중에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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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권익위원회, ‘선관위 채용 비리 의혹’ 현장 조사 28일까지 연장
    • 입력 2023-07-21 12:25:19
    • 수정2023-07-21 12: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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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 채용 비리 전수조사를 진행 중인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달 14일부터 오늘까지로 예정돼 있던 현장조사를 오는 28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선관위에 요청한 공무원 경력 채용 자료 등 조사에 필요한 자료 제출이 지연돼 부득이하게 기간을 늘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수조사단장을 맡고 있는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은 "이달 말까지 현장조사를 마무리하고 8월 중에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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