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실종자 수색 일주일째…폭염 속 피해 복구 외

입력 2023.07.21 (12:29) 수정 2023.07.26 (15: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주일째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인 경북 예천 산사태 피해 현장에서는 실종자가 추가로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장맛비가 예보된 주말을 앞두고 피해 복구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 부실 대응’ 경찰 6명 수사 의뢰

충북 오송 지하차도 참사 원인을 감찰 중인 국무조정실이 경찰관 6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112 신고 처리 과정에서 중대한 과오가 발견됐고, 이후 허위보고까지 이뤄졌다고 국무조정실은 밝혔습니다.

무더위 속 곳곳 소나기…내일 다시 장맛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사흘째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를 제외한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부터 전국에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수도권과 호남 해안 등에는 시간당 최고 60mm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핵무기 사용 조건에 해당”…“정당한 방어 조치”

미국 전략 핵잠수함의 부산 기항에 대해 북한이 '핵무기 사용 조건'에 해당한다며 위협했습니다. 우리 국방부는 '정당한 방어조치'라고 응수했고 미국도 "북한 위협에 대비한 신중한 대응"이라고 반박했습니다.

‘20대 교사 사망’ 추모…“폭행 사건 고발 요청”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에서 숨진 채 발견된 20대 교사에 대한 시민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양천구 초등학교 교사 폭행 사건의 해당 학교는 수사기관에 고발해줄 것을 교육청에 요청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주요뉴스] 실종자 수색 일주일째…폭염 속 피해 복구 외
    • 입력 2023-07-21 12:29:16
    • 수정2023-07-26 15:29:22
    뉴스 12
일주일째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인 경북 예천 산사태 피해 현장에서는 실종자가 추가로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장맛비가 예보된 주말을 앞두고 피해 복구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 부실 대응’ 경찰 6명 수사 의뢰

충북 오송 지하차도 참사 원인을 감찰 중인 국무조정실이 경찰관 6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112 신고 처리 과정에서 중대한 과오가 발견됐고, 이후 허위보고까지 이뤄졌다고 국무조정실은 밝혔습니다.

무더위 속 곳곳 소나기…내일 다시 장맛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사흘째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를 제외한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부터 전국에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수도권과 호남 해안 등에는 시간당 최고 60mm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핵무기 사용 조건에 해당”…“정당한 방어 조치”

미국 전략 핵잠수함의 부산 기항에 대해 북한이 '핵무기 사용 조건'에 해당한다며 위협했습니다. 우리 국방부는 '정당한 방어조치'라고 응수했고 미국도 "북한 위협에 대비한 신중한 대응"이라고 반박했습니다.

‘20대 교사 사망’ 추모…“폭행 사건 고발 요청”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에서 숨진 채 발견된 20대 교사에 대한 시민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양천구 초등학교 교사 폭행 사건의 해당 학교는 수사기관에 고발해줄 것을 교육청에 요청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