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직교사 부당 채용 혐의’ 김석준 전 부산교육감 압수수색

입력 2023.07.21 (19:34) 수정 2023.07.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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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해직된 교사를 부당하게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석준 전 부산시 교육감에 대해 강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공수처는 2019년 김석준 부산 교육감이 채용 가능 시한을 한 달여 앞두고 특별 채용을 시행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해직된 교사 4명을 부당하게 채용했다는 감사원 고발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오늘 김 전 교육감의 집과 부산시교육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4일 해직교사 특별 채용과 관련해 김 전 교육감을 직권남용과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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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직교사 부당 채용 혐의’ 김석준 전 부산교육감 압수수색
    • 입력 2023-07-21 19:34:47
    • 수정2023-07-21 19:52:29
    뉴스7(부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해직된 교사를 부당하게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석준 전 부산시 교육감에 대해 강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공수처는 2019년 김석준 부산 교육감이 채용 가능 시한을 한 달여 앞두고 특별 채용을 시행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해직된 교사 4명을 부당하게 채용했다는 감사원 고발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오늘 김 전 교육감의 집과 부산시교육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4일 해직교사 특별 채용과 관련해 김 전 교육감을 직권남용과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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