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장산 마을 집단 민원 관련 현장 회의 개최
입력 2023.07.21 (19:50)
수정 2023.07.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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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장산 마을 주민과 사찰 신도 등 130여 명이 제기한 마을 진입로 보수와 지뢰 제거 등 집단 민원과 관련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늘, 부산을 방문해 현장조정회의를 열었습니다.
권익위 측은 국방부와 해운대구청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거쳐 올해 말까지 군사 시설 설치 과정에서 부서진 마을 진입로 보수를 끝내기로 했습니다.
또 지뢰 제거는 관련 법령이 제정되면 조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 장산마을은 육군부대 정문을 통과해 차로 20여 분 걸리는 장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권익위 측은 국방부와 해운대구청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거쳐 올해 말까지 군사 시설 설치 과정에서 부서진 마을 진입로 보수를 끝내기로 했습니다.
또 지뢰 제거는 관련 법령이 제정되면 조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 장산마을은 육군부대 정문을 통과해 차로 20여 분 걸리는 장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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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권익위, 장산 마을 집단 민원 관련 현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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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1 19:50:28
- 수정2023-07-21 19:52:05
부산 장산 마을 주민과 사찰 신도 등 130여 명이 제기한 마을 진입로 보수와 지뢰 제거 등 집단 민원과 관련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늘, 부산을 방문해 현장조정회의를 열었습니다.
권익위 측은 국방부와 해운대구청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거쳐 올해 말까지 군사 시설 설치 과정에서 부서진 마을 진입로 보수를 끝내기로 했습니다.
또 지뢰 제거는 관련 법령이 제정되면 조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 장산마을은 육군부대 정문을 통과해 차로 20여 분 걸리는 장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권익위 측은 국방부와 해운대구청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거쳐 올해 말까지 군사 시설 설치 과정에서 부서진 마을 진입로 보수를 끝내기로 했습니다.
또 지뢰 제거는 관련 법령이 제정되면 조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 장산마을은 육군부대 정문을 통과해 차로 20여 분 걸리는 장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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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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