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발 ‘독극물 의심 우편물’ 부산서도 두 건 신고 접수
입력 2023.07.21 (21:48)
수정 2023.07.2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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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등 해외에서 발송된 독극물 의심 우편물이 전국에서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도 오늘 외국발 불상의 우편물이 신고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오늘 저녁 7시 10분쯤 부산시 양정동의 한 가정집과 대연동 모 어학원으로부터 해외에서 발송된 불상의 우편물을 받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신고지에 출동해 우편물을 수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해외에서 발송된 우편물을 뜯은 뒤 사람들이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사례가 전국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오늘 저녁 7시 10분쯤 부산시 양정동의 한 가정집과 대연동 모 어학원으로부터 해외에서 발송된 불상의 우편물을 받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신고지에 출동해 우편물을 수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해외에서 발송된 우편물을 뜯은 뒤 사람들이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사례가 전국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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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발 ‘독극물 의심 우편물’ 부산서도 두 건 신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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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1 21:48:58
- 수정2023-07-21 22:21:44
타이완 등 해외에서 발송된 독극물 의심 우편물이 전국에서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도 오늘 외국발 불상의 우편물이 신고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오늘 저녁 7시 10분쯤 부산시 양정동의 한 가정집과 대연동 모 어학원으로부터 해외에서 발송된 불상의 우편물을 받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신고지에 출동해 우편물을 수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해외에서 발송된 우편물을 뜯은 뒤 사람들이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사례가 전국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오늘 저녁 7시 10분쯤 부산시 양정동의 한 가정집과 대연동 모 어학원으로부터 해외에서 발송된 불상의 우편물을 받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신고지에 출동해 우편물을 수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해외에서 발송된 우편물을 뜯은 뒤 사람들이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사례가 전국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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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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