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우편물’ 또 발견…“열지 말고 신고 당부”

입력 2023.07.21 (23:22) 수정 2023.07.21 (23: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6시쯤 울산 전하동 동울산울체국에서 타이완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우편물이 추가로 발견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울산에서는 어제도 동구의 한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유해물질이 든 것으로 의심되는 우편물이 발견돼 3명이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국방과학연구소 분석 결과 위험물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발견된 우편물도 수신인과 발신인이 같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울산소방본부 등은 수상한 우편물을 받았을 때는 열지 말고 119 등에 곧바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상한 우편물’ 또 발견…“열지 말고 신고 당부”
    • 입력 2023-07-21 23:22:01
    • 수정2023-07-21 23:32:37
    뉴스9(울산)
오늘 오후 6시쯤 울산 전하동 동울산울체국에서 타이완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우편물이 추가로 발견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울산에서는 어제도 동구의 한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유해물질이 든 것으로 의심되는 우편물이 발견돼 3명이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국방과학연구소 분석 결과 위험물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발견된 우편물도 수신인과 발신인이 같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울산소방본부 등은 수상한 우편물을 받았을 때는 열지 말고 119 등에 곧바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