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하동·산청 등 8개 시·군 ‘호우 예비특보’

입력 2023.07.23 (21:39) 수정 2023.07.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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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4일) 새벽 6시부터 낮 12시까지 통영과 사천, 거제, 고성, 남해, 하동, 산청, 함양 등 경남 8개 시·군에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집니다.

기상청은 모레(25일)까지 경남에 50에서 100mm, 서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12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예보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편, 오늘 기상악화로 김해공항에 이착륙 예정이던 항공기 30여 편이 지연 또는 결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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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하동·산청 등 8개 시·군 ‘호우 예비특보’
    • 입력 2023-07-23 21:39:01
    • 수정2023-07-23 21:57:49
    뉴스9(창원)
내일(24일) 새벽 6시부터 낮 12시까지 통영과 사천, 거제, 고성, 남해, 하동, 산청, 함양 등 경남 8개 시·군에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집니다.

기상청은 모레(25일)까지 경남에 50에서 100mm, 서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12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예보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편, 오늘 기상악화로 김해공항에 이착륙 예정이던 항공기 30여 편이 지연 또는 결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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