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경남] 7월 경남도민회의…창원 국가산단 50주년 회의
입력 2023.07.24 (10:35)
수정 2023.07.2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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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양수산과 도민 안전, 응급의료 분야와 관련해 도민들의 의견을 듣는 경남 도민회의가 오늘(24일) 열립니다.
또, 창원시에서는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발전협의회 첫 회의가 열립니다.
이번 주 경남, 황재락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상남도가 오늘(24일) 오전 도정 회의실에서 이번 달 도민회의를 개최합니다.
올해 6번째로 마련된 도민회의 주제는 해양수산과 도민 안전, 응급의료 분야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전국 수산물 생산량의 15% 이상을 차지하는 경남 어민과 수산업 종사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습니다.
또, 집중호우와 폭염 등에 대비한 자치단체의 안전 대책에 대한 건의도 듣습니다.
오늘(24일) 오후 창원시청에서는 창원국가산업단지 50주년 발전협의회 첫 회의가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창원 국가산단의 위상과 과제를 점검하고, 공간 재편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지난 3월 출범한 창원 국가산단 50주년 발전협의회에는 창원상공회의소와 한국전기연구원 등 산학연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소아과 대란'이라 불릴 정도로, 갈수록 심각해지는 경남의 소아 의료 실태와 전공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상남도와 지역 주요 대학병원들이 이번 주 목요일, 업무 협약을 맺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경상국립대병원과 창원경상국립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과 삼성창원병원이 참여합니다.
이번 협약으로 경상남도와 대학 병원들은 소아 응급환자 전담의 확보와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 응급의료 환자 분산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영상편집:김도원
해양수산과 도민 안전, 응급의료 분야와 관련해 도민들의 의견을 듣는 경남 도민회의가 오늘(24일) 열립니다.
또, 창원시에서는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발전협의회 첫 회의가 열립니다.
이번 주 경남, 황재락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상남도가 오늘(24일) 오전 도정 회의실에서 이번 달 도민회의를 개최합니다.
올해 6번째로 마련된 도민회의 주제는 해양수산과 도민 안전, 응급의료 분야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전국 수산물 생산량의 15% 이상을 차지하는 경남 어민과 수산업 종사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습니다.
또, 집중호우와 폭염 등에 대비한 자치단체의 안전 대책에 대한 건의도 듣습니다.
오늘(24일) 오후 창원시청에서는 창원국가산업단지 50주년 발전협의회 첫 회의가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창원 국가산단의 위상과 과제를 점검하고, 공간 재편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지난 3월 출범한 창원 국가산단 50주년 발전협의회에는 창원상공회의소와 한국전기연구원 등 산학연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소아과 대란'이라 불릴 정도로, 갈수록 심각해지는 경남의 소아 의료 실태와 전공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상남도와 지역 주요 대학병원들이 이번 주 목요일, 업무 협약을 맺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경상국립대병원과 창원경상국립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과 삼성창원병원이 참여합니다.
이번 협약으로 경상남도와 대학 병원들은 소아 응급환자 전담의 확보와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 응급의료 환자 분산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영상편집:김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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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7-24 12:08:18

[앵커]
해양수산과 도민 안전, 응급의료 분야와 관련해 도민들의 의견을 듣는 경남 도민회의가 오늘(24일) 열립니다.
또, 창원시에서는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발전협의회 첫 회의가 열립니다.
이번 주 경남, 황재락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상남도가 오늘(24일) 오전 도정 회의실에서 이번 달 도민회의를 개최합니다.
올해 6번째로 마련된 도민회의 주제는 해양수산과 도민 안전, 응급의료 분야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전국 수산물 생산량의 15% 이상을 차지하는 경남 어민과 수산업 종사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습니다.
또, 집중호우와 폭염 등에 대비한 자치단체의 안전 대책에 대한 건의도 듣습니다.
오늘(24일) 오후 창원시청에서는 창원국가산업단지 50주년 발전협의회 첫 회의가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창원 국가산단의 위상과 과제를 점검하고, 공간 재편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지난 3월 출범한 창원 국가산단 50주년 발전협의회에는 창원상공회의소와 한국전기연구원 등 산학연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소아과 대란'이라 불릴 정도로, 갈수록 심각해지는 경남의 소아 의료 실태와 전공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상남도와 지역 주요 대학병원들이 이번 주 목요일, 업무 협약을 맺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경상국립대병원과 창원경상국립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과 삼성창원병원이 참여합니다.
이번 협약으로 경상남도와 대학 병원들은 소아 응급환자 전담의 확보와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 응급의료 환자 분산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영상편집:김도원
해양수산과 도민 안전, 응급의료 분야와 관련해 도민들의 의견을 듣는 경남 도민회의가 오늘(24일) 열립니다.
또, 창원시에서는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발전협의회 첫 회의가 열립니다.
이번 주 경남, 황재락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상남도가 오늘(24일) 오전 도정 회의실에서 이번 달 도민회의를 개최합니다.
올해 6번째로 마련된 도민회의 주제는 해양수산과 도민 안전, 응급의료 분야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전국 수산물 생산량의 15% 이상을 차지하는 경남 어민과 수산업 종사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습니다.
또, 집중호우와 폭염 등에 대비한 자치단체의 안전 대책에 대한 건의도 듣습니다.
오늘(24일) 오후 창원시청에서는 창원국가산업단지 50주년 발전협의회 첫 회의가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창원 국가산단의 위상과 과제를 점검하고, 공간 재편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지난 3월 출범한 창원 국가산단 50주년 발전협의회에는 창원상공회의소와 한국전기연구원 등 산학연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소아과 대란'이라 불릴 정도로, 갈수록 심각해지는 경남의 소아 의료 실태와 전공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상남도와 지역 주요 대학병원들이 이번 주 목요일, 업무 협약을 맺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경상국립대병원과 창원경상국립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과 삼성창원병원이 참여합니다.
이번 협약으로 경상남도와 대학 병원들은 소아 응급환자 전담의 확보와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 응급의료 환자 분산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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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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