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총선, ‘38년 집권’ 훈센 총리 압승…권력 승계 디딤돌
입력 2023.07.24 (10:42)
수정 2023.07.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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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째 캄보디아를 장기집권 중인 훈센 총리가 현지시각 어제 실시된 총선에서 압승을 거뒀습니다.
이번 승리로 훈센 총리는 5년간 더 집권할 수 있게 됐습니다.
훈센 정권이 총선 압승을 선언하면서 부자 간 권력 세습 시기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훈센은 올해 총선에서 연임에 성공하면 5년 임기를 마친 뒤 총리직을 장남인 훈 마넷에게 물려주겠다고 연초에 발표한 바 있습니다.
캄보디아군 부사령관이자 육군 대장인 훈 마넷은 올해 45살로 캄보디아 인민당의 중앙위원회 상임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 승리로 훈센 총리는 5년간 더 집권할 수 있게 됐습니다.
훈센 정권이 총선 압승을 선언하면서 부자 간 권력 세습 시기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훈센은 올해 총선에서 연임에 성공하면 5년 임기를 마친 뒤 총리직을 장남인 훈 마넷에게 물려주겠다고 연초에 발표한 바 있습니다.
캄보디아군 부사령관이자 육군 대장인 훈 마넷은 올해 45살로 캄보디아 인민당의 중앙위원회 상임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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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총선, ‘38년 집권’ 훈센 총리 압승…권력 승계 디딤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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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째 캄보디아를 장기집권 중인 훈센 총리가 현지시각 어제 실시된 총선에서 압승을 거뒀습니다.
이번 승리로 훈센 총리는 5년간 더 집권할 수 있게 됐습니다.
훈센 정권이 총선 압승을 선언하면서 부자 간 권력 세습 시기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훈센은 올해 총선에서 연임에 성공하면 5년 임기를 마친 뒤 총리직을 장남인 훈 마넷에게 물려주겠다고 연초에 발표한 바 있습니다.
캄보디아군 부사령관이자 육군 대장인 훈 마넷은 올해 45살로 캄보디아 인민당의 중앙위원회 상임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 승리로 훈센 총리는 5년간 더 집권할 수 있게 됐습니다.
훈센 정권이 총선 압승을 선언하면서 부자 간 권력 세습 시기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훈센은 올해 총선에서 연임에 성공하면 5년 임기를 마친 뒤 총리직을 장남인 훈 마넷에게 물려주겠다고 연초에 발표한 바 있습니다.
캄보디아군 부사령관이자 육군 대장인 훈 마넷은 올해 45살로 캄보디아 인민당의 중앙위원회 상임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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