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최초 주민 故 최종덕 씨 유물 4점 기탁
입력 2023.07.24 (11:03)
수정 2023.07.2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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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독도의 최초 주민이었던 고 최종덕 씨의 딸 최은채 씨가 자신의 아버지가 독도에서 생활하면서 실제로 사용했던 유물 4점을 독도박물관에 기탁했습니다.
기탁한 유물은 중요 물품 보관함과 자석식 전화기, 최종덕씨와 그가 고용한 제주 해녀의 육성이 녹음된 오픈 릴 테이프와 녹음기, 서도 암반에 부착돼 있던 업적 기념 동판입니다.
독도박물관은 기탁 유물을 보존 처리한 뒤 다음 달 8일 섬의 날을 기념해 독도박물관 상설 3전시실에서 공개할 계획입니다.
기탁한 유물은 중요 물품 보관함과 자석식 전화기, 최종덕씨와 그가 고용한 제주 해녀의 육성이 녹음된 오픈 릴 테이프와 녹음기, 서도 암반에 부착돼 있던 업적 기념 동판입니다.
독도박물관은 기탁 유물을 보존 처리한 뒤 다음 달 8일 섬의 날을 기념해 독도박물관 상설 3전시실에서 공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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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 최초 주민 故 최종덕 씨 유물 4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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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4 11:03:58
- 수정2023-07-24 11:40:03
1960년대 독도의 최초 주민이었던 고 최종덕 씨의 딸 최은채 씨가 자신의 아버지가 독도에서 생활하면서 실제로 사용했던 유물 4점을 독도박물관에 기탁했습니다.
기탁한 유물은 중요 물품 보관함과 자석식 전화기, 최종덕씨와 그가 고용한 제주 해녀의 육성이 녹음된 오픈 릴 테이프와 녹음기, 서도 암반에 부착돼 있던 업적 기념 동판입니다.
독도박물관은 기탁 유물을 보존 처리한 뒤 다음 달 8일 섬의 날을 기념해 독도박물관 상설 3전시실에서 공개할 계획입니다.
기탁한 유물은 중요 물품 보관함과 자석식 전화기, 최종덕씨와 그가 고용한 제주 해녀의 육성이 녹음된 오픈 릴 테이프와 녹음기, 서도 암반에 부착돼 있던 업적 기념 동판입니다.
독도박물관은 기탁 유물을 보존 처리한 뒤 다음 달 8일 섬의 날을 기념해 독도박물관 상설 3전시실에서 공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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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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