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광주·전남 호우 피해…내일까지 120mm 비 외
입력 2023.07.24 (12:30)
수정 2023.07.2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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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에 어제부터 200밀리미터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주택 붕괴와 도로 침수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엔 내일까지 최대 12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오송 지하차도 사고’ 관련 6곳 압수수색
검찰이 오송 지하차도 사고 관계기관 6곳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충청북도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관계자들의 중대한 직무유기 혐의가 발견됐다며 이들을 추가 수사 의뢰했습니다.
‘수상한 국제우편물’ 신고 2천 건 넘어
울산의 한 장애인 시설에 '수상한 국제우편물'이 배송된 지 닷새 만에 2천 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1,400여 건은 오인 신고로 판명됐지만 나머지에 대한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여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교사 사망’ 조사 착수…윤, ‘교권 강화’ 추진
서울 서이초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교육 당국이 합동 조사단을 꾸려 나흘간 집중 조사에 나섰습니다. 윤 대통령은 교권 강화를 위해 교육부 고시와 자치 조례 개정을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담합 모의’ 알바몬·알바천국에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가 온라인 구인·구직 양대 플랫폼, 알바몬과 알바천국에 시정 명령과 함께 26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담합을 통해 무료 서비스를 축소하거나 가격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송 지하차도 사고’ 관련 6곳 압수수색
검찰이 오송 지하차도 사고 관계기관 6곳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충청북도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관계자들의 중대한 직무유기 혐의가 발견됐다며 이들을 추가 수사 의뢰했습니다.
‘수상한 국제우편물’ 신고 2천 건 넘어
울산의 한 장애인 시설에 '수상한 국제우편물'이 배송된 지 닷새 만에 2천 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1,400여 건은 오인 신고로 판명됐지만 나머지에 대한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여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교사 사망’ 조사 착수…윤, ‘교권 강화’ 추진
서울 서이초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교육 당국이 합동 조사단을 꾸려 나흘간 집중 조사에 나섰습니다. 윤 대통령은 교권 강화를 위해 교육부 고시와 자치 조례 개정을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담합 모의’ 알바몬·알바천국에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가 온라인 구인·구직 양대 플랫폼, 알바몬과 알바천국에 시정 명령과 함께 26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담합을 통해 무료 서비스를 축소하거나 가격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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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주요뉴스] 광주·전남 호우 피해…내일까지 120mm 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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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4 12:30:06
- 수정2023-07-24 12:37:47
광주·전남 지역에 어제부터 200밀리미터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주택 붕괴와 도로 침수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엔 내일까지 최대 12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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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오송 지하차도 사고 관계기관 6곳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충청북도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관계자들의 중대한 직무유기 혐의가 발견됐다며 이들을 추가 수사 의뢰했습니다.
‘수상한 국제우편물’ 신고 2천 건 넘어
울산의 한 장애인 시설에 '수상한 국제우편물'이 배송된 지 닷새 만에 2천 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1,400여 건은 오인 신고로 판명됐지만 나머지에 대한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여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교사 사망’ 조사 착수…윤, ‘교권 강화’ 추진
서울 서이초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교육 당국이 합동 조사단을 꾸려 나흘간 집중 조사에 나섰습니다. 윤 대통령은 교권 강화를 위해 교육부 고시와 자치 조례 개정을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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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온라인 구인·구직 양대 플랫폼, 알바몬과 알바천국에 시정 명령과 함께 26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담합을 통해 무료 서비스를 축소하거나 가격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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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오송 지하차도 사고 관계기관 6곳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충청북도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관계자들의 중대한 직무유기 혐의가 발견됐다며 이들을 추가 수사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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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장애인 시설에 '수상한 국제우편물'이 배송된 지 닷새 만에 2천 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1,400여 건은 오인 신고로 판명됐지만 나머지에 대한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여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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