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7.24 (18:59) 수정 2023.07.2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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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최대 255mm 비…침수 등 피해 속출

광주·전남 지역에 이틀 동안 25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쏟아져 곳곳이 침수되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산사태 우려에 주민 1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오송 참사’ 부실 대응 5개 기관 압수수색

검찰이 오송 지하차도 사고와 관련해 부실 대응 의혹을 받는 기관 5곳을 동시에 압수수색했습니다. 국무조정실도 중대한 직무유기 혐의 등을 확인했다며 공무원 12명을 추가로 수사 의뢰했습니다.

“법령 바꿔 교권 강화”…“자치조례 등 개정”

교사 폭행 사건과 사망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교권 회복을 위한 후속 조치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교권을 침해하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교육부는 학생 책임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조례를 개정할 방침입니다.

“백재권 조사 없이 곧 수사 마무리”

경찰이 천공이 아닌 풍수지리가 백재권 씨가 대통령 관저 후보지를 답사한 걸로 결론 내고도, 백 씨 조사 없이 피고발인 일부를 명예훼손 혐의로 송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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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7-24 19: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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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최대 255mm 비…침수 등 피해 속출

광주·전남 지역에 이틀 동안 25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쏟아져 곳곳이 침수되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산사태 우려에 주민 1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오송 참사’ 부실 대응 5개 기관 압수수색

검찰이 오송 지하차도 사고와 관련해 부실 대응 의혹을 받는 기관 5곳을 동시에 압수수색했습니다. 국무조정실도 중대한 직무유기 혐의 등을 확인했다며 공무원 12명을 추가로 수사 의뢰했습니다.

“법령 바꿔 교권 강화”…“자치조례 등 개정”

교사 폭행 사건과 사망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교권 회복을 위한 후속 조치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교권을 침해하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교육부는 학생 책임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조례를 개정할 방침입니다.

“백재권 조사 없이 곧 수사 마무리”

경찰이 천공이 아닌 풍수지리가 백재권 씨가 대통령 관저 후보지를 답사한 걸로 결론 내고도, 백 씨 조사 없이 피고발인 일부를 명예훼손 혐의로 송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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