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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전주)

전북 사랑의열매,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에 ‘1억 원 지원’

입력 2023.07.24 (19:06) 수정 2023.07.24 (20:13)

전주시, 호우 피해 가구 집수리 지원 신청 받아

“전라북도, 논콩 침수 피해 복구 힘써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가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해 1억 원을 긴급 편성해 전라북도에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1억 원은 각 자치단체에서 신청받은 피해 가구에 지원될 계획입니다.

전북 '사랑의열매'는 다음 달 16일까지 '2천23 호우 피해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금한 성금은 피해지역 재난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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