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파문 딛고 새출발

입력 2005.09.09 (22:1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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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코치 선임 반발 등 각종 파문을 일으켰던 쇼트트랙 대표팀이 그동안의 잡음을 털고 최정예 멤버를 구성해 본격적인 올림픽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이정화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올림픽 메달보다 따기 힘들다는 올림픽 출전 티켓.

공정성을 위해 국내대회 사상 처음 외국인심판을 도입할 만큼 실전 그 자체였습니다.
접전 끝에 서호진과 안현수 등 남자 4명, 진선유와 변천사 등 여자 4명이 살아남았습니다.
외국인 심판의 무난한 진행 속에 불협화음을 털고 새로운 한팀으로 거듭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서호진 : “올림픽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인터뷰> 진선유 : “1등 한 것 보다 올림픽 갈 수 있어 기쁘다”

최은경 등 추천선수를 포함한 10명은 이달 말 중국 월드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올림픽 체제에 들어갑니다.
토리노올림픽까지 5개월 남았습니다. 최정예 멤버가 확정된 만큼 이젠 더 이상의 잡음 없이 세계최강의 자존심을 지킬 때입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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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트트랙, 파문 딛고 새출발
    • 입력 2005-09-09 21:48:18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멘트> 최근 코치 선임 반발 등 각종 파문을 일으켰던 쇼트트랙 대표팀이 그동안의 잡음을 털고 최정예 멤버를 구성해 본격적인 올림픽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이정화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올림픽 메달보다 따기 힘들다는 올림픽 출전 티켓. 공정성을 위해 국내대회 사상 처음 외국인심판을 도입할 만큼 실전 그 자체였습니다. 접전 끝에 서호진과 안현수 등 남자 4명, 진선유와 변천사 등 여자 4명이 살아남았습니다. 외국인 심판의 무난한 진행 속에 불협화음을 털고 새로운 한팀으로 거듭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서호진 : “올림픽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인터뷰> 진선유 : “1등 한 것 보다 올림픽 갈 수 있어 기쁘다” 최은경 등 추천선수를 포함한 10명은 이달 말 중국 월드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올림픽 체제에 들어갑니다. 토리노올림픽까지 5개월 남았습니다. 최정예 멤버가 확정된 만큼 이젠 더 이상의 잡음 없이 세계최강의 자존심을 지킬 때입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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