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수상한 국제 우편물 신고 12건 추가…이상 사례 없어
입력 2023.07.24 (21:48)
수정 2023.07.24 (21: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어제까지 해외에 보낸 유해물질 의심 우편물 관련 신고가 41건 접수된 데 이어 오늘도 오후 5시까지 추가 신고 12건이 부산소방재난본부에 접수됐습니다.
이 중 4건은 정상적인 택배를 오인해 신고한 것이었으며 나머지 의심 우편물에 대해서는 경찰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수거한 우편물에서 이상 사례는 없었다며 테러와의 연관성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4건은 정상적인 택배를 오인해 신고한 것이었으며 나머지 의심 우편물에 대해서는 경찰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수거한 우편물에서 이상 사례는 없었다며 테러와의 연관성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서 수상한 국제 우편물 신고 12건 추가…이상 사례 없어
-
- 입력 2023-07-24 21:48:23
- 수정2023-07-24 21:55:35
부산에서는 어제까지 해외에 보낸 유해물질 의심 우편물 관련 신고가 41건 접수된 데 이어 오늘도 오후 5시까지 추가 신고 12건이 부산소방재난본부에 접수됐습니다.
이 중 4건은 정상적인 택배를 오인해 신고한 것이었으며 나머지 의심 우편물에 대해서는 경찰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수거한 우편물에서 이상 사례는 없었다며 테러와의 연관성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4건은 정상적인 택배를 오인해 신고한 것이었으며 나머지 의심 우편물에 대해서는 경찰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수거한 우편물에서 이상 사례는 없었다며 테러와의 연관성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
정민규 기자 hi@kbs.co.kr
정민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