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억 사기·횡령” 지역주택조합 관계자 수사 촉구
입력 2023.07.24 (21:49)
수정 2023.07.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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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라인1차 지역주택조합 조합원들이 오늘(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조합 관계자들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조합 가입비와 분담금 등을 명목으로 조합원 500여 명이 188억 원을 냈는데, 조합 설립이 무산된 후 돌려주기로 약속한 74억 원을 주지 않았다"며 사건 접수 뒤 6개월이 지나도 수사가 진전된 것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조합 관계자 2명을 사기와 업무상횡령 혐의로 입건하고 자금의 흐름을 추적 중이며,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수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조합 가입비와 분담금 등을 명목으로 조합원 500여 명이 188억 원을 냈는데, 조합 설립이 무산된 후 돌려주기로 약속한 74억 원을 주지 않았다"며 사건 접수 뒤 6개월이 지나도 수사가 진전된 것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조합 관계자 2명을 사기와 업무상횡령 혐의로 입건하고 자금의 흐름을 추적 중이며,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수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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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억 사기·횡령” 지역주택조합 관계자 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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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4 21:49:55
- 수정2023-07-24 22:01:56
광주 라인1차 지역주택조합 조합원들이 오늘(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조합 관계자들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조합 가입비와 분담금 등을 명목으로 조합원 500여 명이 188억 원을 냈는데, 조합 설립이 무산된 후 돌려주기로 약속한 74억 원을 주지 않았다"며 사건 접수 뒤 6개월이 지나도 수사가 진전된 것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조합 관계자 2명을 사기와 업무상횡령 혐의로 입건하고 자금의 흐름을 추적 중이며,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수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조합 가입비와 분담금 등을 명목으로 조합원 500여 명이 188억 원을 냈는데, 조합 설립이 무산된 후 돌려주기로 약속한 74억 원을 주지 않았다"며 사건 접수 뒤 6개월이 지나도 수사가 진전된 것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조합 관계자 2명을 사기와 업무상횡령 혐의로 입건하고 자금의 흐름을 추적 중이며,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수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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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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